전광훈 병

장병선
  • 2312
  • 2020-08-17 12:42:10
0권사는 철원 대한수도원 제단지기다.
한 달에 두 번 수도원집회에 참석하는 열성파다.
유동에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이사온지 4년 가량 되었다.
어느 주일, 전광훈목사의 막말설교를 비판하여, ‘국민이 민주적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하여 그렇게 마구 욕하면 되겠느냐?’하는 대목에서 벌떡 일어나 나가더니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 번도 돌아오라 전화를 하지 않았다.
좋게 생각했던 몇몇 기도원운동이 사실은 나라를 망조로 몰아넣는 운동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
목사가 신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사고체계가 어떻게 되었으면 (전광훈이)”막말만 아니라면 그의 메시지 자체는 귀담아 들을 것이 있다”고 이 게시판에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한 감리교목사가 있다.
금란교회는 전광훈에게 ‘청교도 영성훈련’을 위하여 교회를 내 주기도 했다.

감리교목사 수준이 이 정도라면 군소신학교나 통신신학으로도 목사가 된 이들의 수준은 오죽할까,
한국개신교는 확실히 망했고, 마땅히 망해야 한다.

온갖 성추문에, 반사회적 행동으로 암적인 존재가 된 썩은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것이 선교의 1차적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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