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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교회 문제 바르게 처리하라!
박용수
- 1848
- 2020-08-20 20:54:48
시시비비를 따지려면 끝없는 것이고 서로 잘했다 할 것이니 주님 말씀대로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알아보자!
첫째는 당회를 용역을 동원하여 열었다는 것은 신성한 교회에서 있을 수 없다.
당회가 소집이 안 되었다면 현행 장정 안에서 교회를 계속 운영해 갈망정 무리하게 당회를 강행하기 위해 용역을 동원했으니 담임자 측은 뭐라 핑게 할 수 없다.
당회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교회를 비상시국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에 인내하고 또 인내해야 했다. 당회를 통해 제명 및 파송 유보 등 결국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당회의 의미 말고 무엇이란 말인가!
둘째는 당회 장소 변경을 하려면 당회원들에게 장소 변경을 사전 고시해야 하는데 합덕교회는 아무도 없는 허공에다 연극하듯 장소변경을 알려주면 들은자 누구냐!
담임자 편은 어떻게 알았는지 정한 시간에 변경된 장소에 모여 들었다, 뒤 늦게 변경장소를 알고 입장하고자하는 반대편은 입장 못하도록 만든 것은 당회 절차상 참정권을 비롯하여 모든 권리를 물리적으로 막은 것이어서 원천 무효 인 것이다,
세째는 교회 분쟁의 책임은 결국 담임자가 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 종의 자세이다. 하나님의 양들에게 상처를 주고 교회를 파괴하며 자신의 자리만을 지키려고하는 담임목사는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갖고 회개의 표시로 사직하라.
네째: 당회 절차상하자와 폭력 및 업무방해 등 수 많은 범과가 있는 합덕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하여 공교회의 질서를 회복하고 권위를 세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