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청년들 보시오.

민관기
  • 1325
  • 2020-08-21 22:55:17
거룩할 성 聖이 허물 죄 罪를 이긴다?

일단은 거룩과 성에 대해서 알고나 있으시오. 청년=정년=성년들.
성은 서있는 것이다. 잣이라 불리던 성이나 사람의 성이나 무엇이나 성은 문자 자체가 서있다.
여기에 질문 이 있는가? 자빠져 있지 않다. 그 푯말을 들고 서있다. 그러치?


거룩은 귀이와 입구와 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거룩이라 한다.
듣고 말하고 이어줌이다. 이것을 거룩이라 하는 것이다.
그대들이 인식하는 거룩이 뭔지는 모르나 거룩은 그냥 상대가 말하는걸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해주고 필요에 따른 것을 이어주는 것이 거룩한 것이다라는 걸 알고나 거룩이 죄를 이긴다고 주장하기 바라오.


죄는 조와 ㅣ로 구성되어 있어 본말이 졷잇이오.
졸아들어 잇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가슴이 무엇인가가 조여들어.
이러한 상태를 죄라하는 거요.


본디는 이런것이오.
거룩은 거움이고 거움이란 거두어 움터남이니
1) 거두어 움틈이란 계절로 보면 가을로 추수할 곡식들을 거두어 들이며 생명체를 움티우는데 필요한 일을 한다는 뜻이니 그대들이 혹 거룩을 얌전함이라 생각한다면 참 우스운 생각인것이오.
2) 두 손을 거두어 들이면 이 상태를 겸손한 상태라고 하오 = 아니면 미친* 널뛰는 상태라하고.
3) 거울도 사람을 움트게 한다오. 거울 앞에 서보시오.
4) 겨울이란 계절도 사람을 움트게 하오. 자신이 지내온 한 해를 돌아보며 다음 해를 계획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게절이기 때문이오.

헌데, 너무 많이 거두어 들이다보면 거부가 되고 거창하게 되며 삶이 거북하게 되오.
하여, 항상 무엇을 할때는 내 주제엔 넘치지 않는가를 되돌아보는 청년들이 되길 바라오.


죄는 조이는것.
거룩이 죄를 이긴다? 그래 거룩이 죄를 이기지.
1) 가을이 되어 곡식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 거두어들이지 않는 일을 이기지.
2) 손을 거두어 들이고 있던 이가 손을 벋고 있던 이를 이기는 것은 당연하지. 이미 벋은 손은 사람을 칠 수 없잖아.
거두어 들였다가 손을 벋어 퍽~
3) 거울을 보는것보다 선명하게 자신을 움트게 할 문건도 별로 없지. 가상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자녀가 거을이오만
4)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을 넘어서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거야 세상의 깊은 이치이고.

당연한거 아냐.
중요한 것은 거두어 들이는 일이고.


그런데 감바연은 자기들의 말을 들어달라고 주장하는 것을 거룩이라 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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