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하여 예배와 교회가 과연 위험할까?

임성모
  • 1618
  • 2020-08-21 15:22:14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누적 확진자가 58명이다. 놀라운 것은, 아니 전혀 놀랍지 않은 것은 종업원은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확산되어도 마스크 쓰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좋은 증거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마스크 철저히 착용하면 누구도 감염되지 않는다. 이제껏 문제된 교회들을 보면 마스크 착용에 실패했다. 이단이나 이단끼 있는 교회 외 몇몇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퍼진 이유는 마스크 미착용이다. 성가대, 소모임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공동 식사 시간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예배와 교회를 무섭게 묘사하는 세력이 있다. 희생양 만들기다. 목회자들마저 그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나는 그게 더 못마땅하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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