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청년들에게 고함.

민관기
  • 1738
  • 2020-08-22 00:00:07
그대들이 감리교회의 현재이며 미래요.
하여 당부의 말을 볓 가지 남기오.

숫자에 담긴 뜻을 살펴 그대들이 어떤 존재인가를 살펴보고자 하오.

1 - 일어섯다.
2 - 이어졋다.
3 - 다시 이어졋다.
4 - ㄴ에 1로 곧게 넣어졌다.
5 - 아래의 옆이 터져있어 그곳으로 무언가를 깃들여 살아야 한다.
6 - 아래에 깃들여 아래에 알이 차니 위가 비어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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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그대들의 성장 상태요.


이것을 말로 풀어보겟소.

*. 처음에 생명체를 낳기 위한 원료가 1로 섯고 이에 다른 1이 2로 이어지니 3으로 새로운 생명체가 자궁에 잉태되었소.

*. 그 자궁에 잉태된 생명체는 300여 일이 지나 이 땅에 몸으로 넣어져 4로 살기 시작했소.

*. 그 넣어진 아기는 무럭무럭 5로 자라기 시작하오. 자람은 터진 공간을 통해 깃들임으로 자라난다는 인식을 아라비아인들은 했나보오.

*. 태어난 아기는 열심히 뛰어놀았나 보오. 이제 5를 지나 6이 되니 아래는 알로 꽉 찻는데 위인 머리는 비어있소.
6의 때는 세상을 위해 나서야 할 때가 아니오. 오로지 할 일의 중심은 위를 채우는 일이오.
위를 채우기 위한 힘을 아래로 키워놨으니 준비만 된것이오. 준비된 것 위에 생명체를 위한 어떤 배움을 채워가야 한다는 뜻이 6에 담겨 있소. 배움은 생명체인 빛을 위한 모든 것을 향한 것이어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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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5를 벗어나 6에 접어들어 6을 올바르게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요.
감리교회호 대한민국호는 마치 우주선과 같소.
땅에 있는 차는 고치기 쉽지만 하늘은 나는 우주선은 한 번의 잘못으로 엄청난 낭패를 보오. 모든 것의 패배이며 멸망이오. 그대들이 이토록 중요한 존재요.
6의 상태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여, 7의 상태에 온전히 다다르지 못한 상태에서 세상의 경영에 참여하면 안 되는 것이오.

곧,
1) 몸은 컷으니 7은 되었고
2) 배움은 부족하니 6이오.
이를 말하자면 몸은 컷으나 정신은 어리다하오.
어리다 함은 그냥 어린것이오.


성경에선 이런 자들을 666이라 짐승의 표니 뭐니했소.
우리 말론 육갑을 떤다하여 비하의 말로 쓰오.


부디, 부탁하기는 위의 빈 공간을 알차게 채우시오.
그러면 777의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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