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는 눈

장병선
  • 1268
  • 2020-08-24 16:37:23
어느 정권이 미제국주의에 맞서 당당하게 국익을 지켰는가, 어느 정권이 일제에 굴복하지 않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는가,
정권의 부정적인 면만 찾으려 혈안이 된
종자들은 역사를 보는 눈이 썩은 동태눈이 되었거나,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거나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극우보수 기득권세력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가진 것도, 누린 것도 쥐뿔도 없는 빈민 처지에, 조중동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하층민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그 중에 기독교목사들이 다수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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