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림// 나는 신사참배를 회개하지 않는다.

민관기
  • 1321
  • 2020-08-24 01:33:50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9-03-29 19:14

다 짚어치우고..
신사참배는 왜적들이 우리 빛사람들을 굴복시켜 하늘빛을 우롱하기 위한 사건이다.

신사참배하고 싶어 한 놈이나 년. 몇 안된다.
광포한 식민지전쟁파쇼통치에 잠시 숨을 잠시 죽이고 잇엇던것이다.
물론, 그 통치를 인정하지도 않앗다. 몸과 마음으로 견결히 파쇼를 부정햇다.
우리에게 저들은 그냥 왜적일뿐이엇다.


군소리 말자.
신사참배는 징용, 위안부, 학도병, 공출, 창씨개명, 황국신민서사 낭송 등과 같은
왜적들의 전략일뿐이다. 거기에 적절한 민족적 전략을 내놓지 못한 지도자들의 한계가 잇긴하나 전 세계적 전쟁속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잇는 도리도 별로 없엇다.


우리는 태평양전쟁피해자들을 보상하고 잇다. 즉, 피해를 받앗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피해를 입힌 당사자인 왜적에게 사과와 보상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를 자책할 일은 아니다.


나는 말한다.
이 왜적들아~ 순결한 우리 빛사람들에게 더러운 혼을 드리우려한 것들아~ 회개하라.
허나,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순교순국하신 영령들께 함께하지 못함을 사죄한다.


참고) 학도병이나 징용자 그리고 위안부로 끌려간 이들에게 어찌 항전, 자살, 투쟁을 하지 않고 굴복햇느냐고
말하는게 신사참배 회개다.
학도병중엔 몇이 탈출하여 광복군에 들어가기도 햇다. 또한, 우리는 재일동포들이 왜 아직도 왜국인 일본에 살며 멸시를 당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살고 잇거나 그들에게 빌붙어 사느냐고 비판하지 않는다.



이근석
2019-03-30 06:17

목사님,프랑스 드골은 종전후 6763명을 처단,지식인들은 가중처벌등 부역자들을 완전히 청산해,우리처럼 이런 싸움은 안하지요,
대한민국이 아직도 반세기가 넘도록 이런 지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것은 프랑스처럼 부역자들의 완전한 역사적 청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나경원 같은 질낮은 정치인이 여전히 횡설수설 하는거지요.
목사님의 견해도 일명 이해도 갑니다만,
그렇게되면 독립투사와 부역자들의 구분선이 모호해지며, 이 갈등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에와서 법적으로 부역자들을 처단할수는 없지만 역사적 단죄는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대한민국이,또 대한민국 기독교가 그래도 이렇게 건재함은 불의 앞에 목숨으로 거부한 , 그 소수들의 고귀한 희생의 핏값이 아닐런지요,
일본에대한 죄값은 하늘을 넘치기에 끝까지 물어야 되겠지요, 저들은 여전히 역사의 반복을 되풀이하려는 간교한 민족..


이근석
2019-03-30 06:25

드골:"프랑스가 다시 외세에 지배를 받을리 없겠지만 , 혹 그러한 일이 있더라도 프랑스에서는 앞으로 단 한명의 부역자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송두리째 팔아먹은 한의 역사적 매국행위, 드골과 이승만..........

민관기
2019-03-30 13:52

이근석목사님. 각 나라마다 역사를 정리하고 청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잇어여.
신사참배는
이를 강요한 왜에게 1차로 사죄를 요구해야하며, 2차로 이를 민족에게 저들이 국민의례라하니 받아 민족에게
권면한 당시 지도자들의 회개 문제이며, 마지막으로 신사참배에 강요와 권면에 저항하지 못하고 실행한 범민들에게 잇다 할 수 잇다봅니다.
허나, 1910년부터 신사가 건립되기 시작해 거의 30 여년간 우리 민족은 자발적으로 참배를 한 경우가 매국노 이 외엔 없엇음을 간파해야 합니다.. 정말로 죽지 못해 한 정신적 행위엿던 것이고, 프랑스의 경우는 군사적 침략정책에 부역함이 다르다 할 수 잇습니다.
더구나 우린 아무런 무기도 없엇습니다. 부억칼, 낫, 쇠스랑 정도가 들고 사울 수 잇는 무기엿을겁니다.
완벽하게 무장해제된 상태엿음과 프랑스는 우리 같은 장기점령 상태가 아닌 단기점령 상태에서 일어난 점을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위안부 학도병 징용자(태평양전쟁희생자)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회개하지도 않고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특히, 위안부건은 30 여만의 빛여성들의 간고한 희생의 덕으로 전 세계 30 여억 여성들에게 사람삶의 빛본질을 알려준 것이며, 30 여역의 숫컷들에겐 하늘이 내리는 소금폭탄을 안겨준 장거이며 이는 다른이가 아닌 감리교회 교인인 김학순 집사의 결단에 의한 것이라 저는 판단합니다.

요즘 그 소금폭탄의 덕인지 예전엔 일같지도 않게 넘어갓던 성문제에 여성들이 쿠데타를 일으킴이 미투라보고 이는 향후 제국주의 사상 잔재들을 쓸어내는 원료로 사용되며 힘이 우위를 점하는 숫컷우위의 세상은 점점 사라져갈 것입니다.
단언컨데 2030 여년경엔 전 세계 정치 사회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 지도력의 3/2는 여성들일 것입니다.


민관기
2019-03-30 14:06

나경원을 저는 천원이라고 불러드립니다. 만원이가 열배는 되네요.
우선 일본의 양심적 기독교에게 요구해야 합니다. 저들은 일단 제암리학살에 대한 사죄는 햇다고 보여집니다. 1975년경 제암리교회소타사죄위원를 조직하여 5000만엔 모금 불탄 교회를 재건하여 주엇으니 말입니다. 그건 몸을 죽인것에 대한 사죄엿다면 정신을 죽인것에 대한 사죄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그들과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짚고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친일매국행위에 대한 일을 역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단초가 될수 잇습니다.

하여, 저는 서울?에 선교본부와 선교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잇던 감리교회의 필사의 전력투구 곧, 어덯게 이 문제 실마리를 풀어 역사의 진전에 기여케 할것인가?가 감리교회 지체들에게 요구되는 역사진보의 과제라 여깁니다.

이근석
2019-03-30 15:44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전 민관기 2020-08-24 끌어올림// 민관기 시국선언문-전광훈 목사 참고.
다음 장병선 2020-08-24 나라를 위한 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