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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과 거짓]
박온순
- 1126
- 2020-08-23 10:53:23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고
천하의 물을 모은 바다와 뭍으로 나누셨네.
하늘의 궁창에 있어야 할 것과
땅에서 발현하고 살아야 할 것을 나누시며
짐승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누셨네.
참된 것이 있기에 거짓이 있는 것
참된 것을 모방한 거짓은 조로와 같아
조광이 비추일 때 곧 스러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