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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감리회의 제자 교단이다.
민관기
- 1720
- 2020-08-25 21:54:44
상동교회의 상동청년학원 출신으로 이회영, 이승만, 남궁억, 장지연, 유일선 등으로부터 신학문과 민족주의 지성을 마스터하엿으며, 전덕기의 영성과 민족주의 운동인 용성과 전수받앗으며, 최고의 선비중 하나인 스크랜턴의 덕성을 물려받은그의 이름은 정재면.
정재면은 우리 민족 100만이 기독교를 믿으면 독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믿으며 외쳣던 같은 교회의 이동휘 전도사와 빛배움으로 독립이루리라는 빛마음을 품엇다.
여기에 1906~7년 신민회의 해외독립운동기지 건설 노선에 따라 제 1차 산개투쟁을 전개할시
이상설은 서전서숙을 여나 헤이그 특파되어 사실상 멈춘다.
여기에 간도로 이주하여 먹고나 살고잇던 한 무리들에게 역사적 과제가 대두되엇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된다. 뭔가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그들에게 정재면과의 만남이 이루어 졋다.
22세의 청년 정재면은 영성과 덕성 그리고 지성과 용성을 겸비한 대한의 군계일학의 빛청년이엇다.
간도의 유림들은 정재면의 요구를 받는다
[먼저 교회를 열면 배움을 주겟노라~]
김약연을 비롯한 유림들은 1주일을 고뇌후 결단을 내려 정재면의 요청대로 교회를 여니 이것이 명동교회이고 명동학교와 명동여학교가 열렷다. 간도지역 독립운동의 감리교회 해외 본진이 건설되기 시작햇다. 수 천의 유림이 수 천의 감리교인으로 한 방에 정리되엇다.
규암 김약연은 이렇게 감리교인이 되어 민족운동에 종사하던 중 장로교 신학교를 단기과정 1년을 마치고 목사가 된다.
왜 그랫을까? 감신은 입학자격이 고등보통학교 및 전문학교 졸업자 이상이엇기 때문이다. 하여, 김약연은 이 자격 요건을 맞추는게 불가능하여 장로교 목사가 되엇던 것이지 김약연이 장로교회를 무척 조아하거나 무슨 다른 문제가 잇어서 그런것은 아니다.
장공 김재준은 함북 아오지 출신으로 황성YMCA 이상재와 신흥우 그리고 윤치호를 통해 민족운동과 신앙을 전수받고, 왜의 본진 동경의 감리교회 신학교 아오야마학원(고향 지명과 같다)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윤치호의 도음으로 미국의 자유주의 신학교인 유니온 신학교와 프린스턴 신학을 하고, 귀국하여 평양 숭인학교 교목과 성경교사를 하므로 장로교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고, 신사참배 문제로 정재면의 감리교회 해외 독립운동 기지인 우진(은진?)중학교로 와서 활동하다가 1940년 평양 장로교 신학교의 폐교로 경성 승동교회에 조선신학원 설립하는 과정이 잇엇다.
*. 여기선 만주지역 선교지 분할에 관한 문제는 약한다. 이랫다 저랫다해서.
누구든 전덕기로 시작해 정재면과 김약연 그리고 김재준까지에서 감리교회를 빼고 설명을 해보라.
출발지가 누구나 같고 활동의 내용이 같다.
하여, 나는 기장은 감리교회의 제자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와 통합, 성공회, 구세군, 정교회와 같이 하려면 자기 정체성을 정확히 고백하고 하라.
하고, 기장에게 사죄와 반성을 요구한다.
1. 서굉일 한신대 교수 : 경기도 각 종교계의 독립 운동에서의 장로교편 역사 왜곡.
2. 김승태 한신대 교수 : 경기도 독립 운동사에서 역사 왜곡.
3. 김승태 한신대 교수 :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개신교 대표로 혼자만 참여해 혼자 결정해서 인명사전을 완성한 것.
1) 명단에 송득후를 넣어 놓아서 왜요? 그랫더니. 무슨 행적은 모르겟는데 정춘수 교단에서 만주선교 연회의 장에 이름이 잇더라. 해서, 명부에 올렷다. 아니 이런 개꼴통이 잇나? 그 명단에 잇으면 민족반역자야? 답이 안 나오는 중생이로고.
최소 무슨 활동을햇는지 설명해야지. 나는 송득후 목사의 아들인 송순재 교수와 송득후 목사의 공적을 정리해 정부에 훈장추서를 청원햇으나 이 김승태의 또라지 짓으로 유보되어 지금은 미추서자 명부에 이름이 잇다.
2) 진성 개신교인 노천명과 박희도는 개신교 명단에 왜 없어요? 아니 그들도 인가요? 잘 몰랏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성과 언론편에 잇어서.
이 보시오. 김활란도 여성편에 잇는데 어찌 개신교에 또 넣는거요?
3) 해서 개신교는 55명이다.
남자 여자 성직자 평신도 총 망라에 진짜 개신교인은 몰라서 빼고.
4) 천도교와 불교 천주교는 단 한 명의 평신도도 없으며 성직자만 명단에 잇다.
그마저도 넣다가 말앗다. 너무 참혹할가 봐.
이 중 천주교와 불교는 항왜 성전기 성직자이기만 햇어도 이유불문 친일인명사전에 들어가야 하기에
5) 조합교회 유일선은 조합교회 활동을 하엿다는 것 자체로 친일인명사전에 넣엇다. 왜 그랫을까?
조합교회와 천주교회 불교는 친일성의 범주가 같다.
조합교회는 왜색 개신교요. 미쯔비시의 헌금으로 먹고 살앗고 돈을 미끼로 감리교인들을 꼬셧다. 몇이 넘어갓다.
천주교는 매국 천주교.
불교는 매국 불교. 왜?
매국 불교라 만해 한용운 승려가 불교 자주화 운동 한 것이다. 아니면 불교 자주화 운동이 뭔지 설명해 보시오.
6) 우범선은 명성황후 살해에 참여햇다고 넣엇는데, 그렇다면 황후의 살해를 막기위해 죽어간 궁녀와 무사들은 독립 유공자여야지.
김승태는 어째서 이런 판단을 하엿을까? 그가 무슨 뛰어난 인식 능력이 잇어서 개신교를 하나님 앞에 회개시켜 다시 사용하게 하고 자는 뜻으로 그런것이 아니다.
자신의 교단은 해방 이 후에 조직되엇기 때문에 친일문제에서 자유로우니 감리교회 빅엿먹이려는 뜻으로 그런것이다.
확실하다.
기장은 웬지 거짓말 안 하고 똑바를것 같다는 인상을 이용한 역사 그루밍 범죄이다.
김승태 넌 모르면 빠져.
결론.
만일에 진실로 기장이 간도의 독립운동사나 감리교회사를 일부 자신의 역사로 삼고자한다면
황국신민화 정책에 굴복한 장로교회의 역사를 본인들의 정역사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는 믿어줄 수 잇다.
이건 갖기 조코 저건 싫겟지.
그냥 당신들은 장록회에서도 곁다리이고 감리교회 속에 기생하는 교단이야.
민주화 운동 과정도 그래.
우리가 큰 울타리가 되어서 당신들이 숨쉬고 거기에서 숨을 수 잇엇지.
하여, 호남인의 수도권 종교 편재는 이렇다.
1. 대부분 선생님따라 천주교회로
2. 호남인들이 다수 통합으로
3. 진보인사들은 기장으로
4. 일부는 감리교회로
5. 일부는 성결교회로
6. 더 소수 합동에도 잇긴 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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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재를 거꾸로 다시 편재하는 유일한 길은
역사와 인물인데 역사는 감리교회사 속의 독립운동사이며, 인물은
이희호, 이태영, 한승헌 등이다.
딱 10번만 찍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