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같은 기도 ㅡ 예배

양홍준
  • 1147
  • 2020-08-28 07:09:42
누군가는 예배가 없는곳에 가서 예배를 위해 교회를 세우고
또 어떤 이들은 예배가 불법인 곳에 가서 숨죽이며 예배를 드리며 예배의 자유를 기대하는데
이 땅은 일찍히 예배당이 곳곳에 세워지고 자유롭게 예배가 이뤄졌건만 이젠 성도들 마저 예배의 처소로 모이기를 두려워하고 사람들은 예배하는 이들을 근심의 눈으로 보며 정부조차 예배를 금지케 함은 누구의 탓이 아니다
나를
교회를 돌아봄이 다시금 예배자로 서게 될 길일 것이다
주님 앞으로 말씀 앞으로 십자가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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