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권은 합덕교회 장로입니다.

박형권
  • 1790
  • 2020-08-29 04:11:00
샬롬~ 모두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합덕교회 박형권 장로입니다.

제가 이곳 감게에 찾아온 이유는 합덕교회 사태와 관련해서
총회행정재판위에서 내린 부당한 판결에 대하여 감리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기도하던 중 재심을 청구하라는
익명의 목사님의 조언을 듣게 되었기에
시골 작은교회 성도들이 감리회 본부의 훌륭하시고 지엄하신 위원님들과
교단 지도자들에게 재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덕교회의 상황을 알리고 성경말씀에 근거한 교리와 장정을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되어 감리회 여론의 중심부인
이곳 감게를 감히 찾아온 것입니다.

합덕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훼손될 수도 있는
부정선거를 모른척 할 수가 없는 것이, 나라가 좌편향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되면
집권자들에 의해 제일 먼저 제거가 될 대상이 교회이기에
부정선거에 대한 정당한 의혹을 제기하고 법에서 정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 정당한 권리와 공정을 찾는 것이 나라사랑이며
교회사랑 하나님사랑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지역신문에 광고글을 게재하고
2020.7.7.에는 동아일보 사옥 앞 사거리에 서서
"부정선거의혹 취재하여 보도하라"고 일인 시위도 했습니다.
그때 시민들에게 배포했던 글이기도 합니다.
'당진시대'에 거금 40만원 들여서 게재했던 글이고요,
댓글에서 최효순님이 제 글을 '극우 보수 유투버의 쓰레기 글'이라고
하신 것은 사실과 다르며 명예훼손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최효순님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요청합니다. 게시판에 글로써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논쟁의 명제가 된 광주사태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기에 말씀을 드릴 것이 없지만.
4.15총선이 부정선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주장에 관해서는 어떤 토론도 환영합니다.
과거 정권의 경우 선거가 끝난 후 제기된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서
정부나 선관위가 보여준 처리방식과 현 정권의 처리방식
하나만 보아도 금번 4.15총선은 구린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과거에는 선관위나 법원이 선거소송과 관련한 증거보전 신청에 대해
신속하게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증거를 보전하고 공개하는 일에
자신감과 주저함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거가 끝난지가 4개월이
지났는데도 전국에서 100여 곳 이상에서 제소된 부정선거 관련 소송에 대해
구체적인 처리를 하는 것이 없습니다.
부정을 입증할 만한 (정부 쪽에서는 공정을 입증할 만한) 증거물에
대한 보전신청은 모조리 기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의심하기만 했는데...
이런 의혹제기에 대한 선관위나 문재인정권의 비상식적인 대응을 보면서
이제는 "부정선거가 있었구나!"하는 확신을 갖는 국민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늘어난 것은
전적으로 문재인정권의 자충수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정말 선거가 공정하게 치뤄지기를 믿고 바라며
그런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결과는 상식과, 과학과, 통계와, 국민여론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전문가의 눈이 아니어도 냄새가 풀풀나는,
역대 어느 선거와도 모양새가 다른 기괴한 선거결과가 나왔는데
이를 놓고 제일 많이 당황해보이는 사람들은 더블당 후레찬을 비롯한 당선자들이었습니다.
이겼는데도 기뻐하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두려움과 당혹함으로 떨떠름한 표정들을 단체로
드러낸 것은 부정선거의 증거 1호가 되었습니다.
마치 "적당히 조작을 할껄... 떼놈들 일좀 시켰더니 너무 나갔네 우쒸..."
하는 표정들 말입니다.

제2탄은 다음에 계속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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