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 철

민관기
  • 1040
  • 2020-08-28 10:49:32
철은 사 철이 있다.
하나인데 삼의 철이다. 1 + 3 = 4.

1. 삼식이네를 보면
철이 없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것이다.
철없이 산다.
철 좀 알고 살아라.

2. 가벼운 이들에게 필요한 철로 이 시대가 도래하며,
삼국시대가 되었다니 중요한가 보다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삶의 무게여~

3. 어둠을 밝히는 철도 있단다.
다크의 세상에 주는 한 줄기의 맑고 밝은 생각?

4. 철이 철철 넘친다.
사계절을 온전히 살고,
인생이 너무 가볍지는 않게 적당한 무게로,
어둠보다는 밝음이 적절하게 삶에 깃들도록 서로 배려하며,

이럼 철이 완성되어 사철이 된다.
어찌 네개겟소만.


*. 그래 모 누구나 그렇지만 나에게도 필요한거 같다.
어떤 글을 보니 철딱서니 없는 삶들 모라고 한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봤다.

역시~ 밤이 늦으니 이상한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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