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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日의 덤태기 몰이
김정효
- 1193
- 2020-08-31 07:35:59
아무리 이웃을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라고 하나, 인지상정이 그렇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럼 미운순서가 어떻게 되가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괴롭힌 순서로 하면 2000여년을 괴롭힌 중공땅에 사는족속들이 재일 밉고, 다음이 75년인 복괴, 마즈막이 36년인 일본족속 이겠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지금 한국에는 자비를 베풀어서인지 종중파, 종북파, 그리고 친일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친"하다는 것이 따를 "종" 보다 훨씬 좋은 표현인듯 한데 어찌 친일이 아닌 종북, 종중파들은 친일파 덤택이를 씨우며 기세를 부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친"일파가 "종"일파가 아니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다른 관점에서 더듬어민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에서 "친일"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그들이 계속 "진보"시키는 친일의 기준이라면 대한민국에 친일이 아닌국민은 거의 없습니다. 우선 문ㅇㅇ의 저서 "운명"에 기술된 바에 의하면 그의 부친이 왜정시대 공무원이었으니 종일, 친일이 분명합니다. 하도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니 친부가 아니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 보다 더 파렴치 한것이 절대 이러한 "반문"엔 유구무언입니다. 그의 입은 남을 해치는 소리만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도요다다이쥬)는 친일이 아닌가요? 김ㅇ웅의 괴변에 의하면, 모든게 생계에 관련되어 있으니 괜찮다는 괴변인데 이게 희한한것이 저희들에게만 적용되는 변명 입니다. 이미 그들의 "진보"된 괴변에 의하면 우리도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어로 공부를 하고 신사참배도 하고 일본노래도 불렀으니 칠일파입니다. 해방후에 태어난 사람의 선친들도 친일파 입니다. 그러니 한국사람중 친일에서 벗어날수 있는자는 거의 없읍니다. 자기네들만 요상하게도 빼 놓습니다. "친일"을 "종일"로 못고치는 것이 혹시 자기네들 선친이 친일이기 때문이듯 합니다.
연좌제? 선친잘못은 후예에 적용이 안된다는 소리인가요?
그런데 왜 민주화공로자로 거짓사실을 가지고 둔갑을 시켜 그 자손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선친이 친일이였으면 그 자손들도 선친의 잘못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긴 이런 비판 자체가 잘못된 세상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긴 합니다만.
죽창을 들라든지 일본산 불매운동등을 덩다라 떠들고 나오는 종자들은 아무리 공부를 안하고 잘못된 공부를 했더라도 몰상식한 바보로 보입니다. 제발 친일몰이에 넘어가지들 마세요! 자기들이 부정의 구역질나는 냄새를 피우는거와 동시에 또 친일타령입니다. 그러니 일본은, 다른 방법으로,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