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계엄령엔 항상 내가 있었다.

민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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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31 05:00:26
우리 민족사에서 600여 년간 계엄령은 총 4회가 있엇다.


1. 임진왜란시 선조는 각 처의 장수들을 계엄사령관(도체찰사)로 임명하여 그 지역을 다스리며 왜적들과 민관기가 맞서 싸우게 했다.


2. 광무황제는 1907년 왜적들의 정미왜란시 비밀리에 계령령을 발동하고, 경북 문경 출신 특진관인 운강 이강년에게 명하여 비상계엄사령관에 임명하고, 인장을 네가 파서 의병을 모집하여 적들을 물리치라는 어명을 내렸다.

또한 운강은 의병들에 의해 도창의대장(국방장관)에도 임명되어 모든 군비도 조달했다. 1895년 을미의병으로 기포한 이래 12년간 수 천의 원수를 처단하고, 민족의 아비로 살던 그는 1907년 왜적의 총탄에 복숭아 뼈를 맞아 피체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왕산 허위 의병대장과 함께 유관순보다 13년 먼저 순국하여 민족의 별이 되었다. 그가 민족의 아버지이다.
*. 올 해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이다. 이를 위한 교단의 힘이 필요하다.
*. 이 때도 역시 민관기가 민족을 위해 싸웠다.


3. 1950년 이승만 대톨령은 빛반도를 통일 국가로 만들어 천자가 되려는 욕망에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 맞서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하고는 비상 계엄에 걸맞지 않는 부산정치파동, 사사오입개헌, 보도연맹사건 등을 일으켜 민족의 누가 되었다.
*. 역시 민관기다.


4. 1980년 전두환 국가비상입법회의의 비상 계엄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광주에서 그랬다.
*. 역시 민관기다.


5. 이게 다다.
*. 역시 민관기여야 하는데 말 드럽게 안 듣는 민관기들 땜에 머리가 띠용~
누구야? 이름들 대봐?
이름 어디다 적어 놔야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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