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설교-예수님께서 느끼시도록/8월30일주/강단초록.
박영규
- 1128
- 2020-08-30 07:07:22
blog.naver.com/amenpark
설교-예수님께서 느끼시도록
성경-마가복음 5장25절-34절
오늘은 12년간 혈루 증으로 하혈하며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 받은 사건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이 여인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12년간 혈루 증으로 고생한 여인입니다.
3.율법으로 혈루 병을 앓는 여인은 부정하여 대중 앞에 나타나면 안 됩니다.
4.의원도 못 고치는 질병이었습니다.
5.병이 깊어 12년이나 고생을 하였습니다.
6.부정하다 하여 이 여인을 누구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7.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만 받았다고 했습니다.
8.가진 것도 다 허비하여 희망이 없었습니다.
9.병이 더 중하여 증세가 더 나빠졌습니다.
10.병이 더 위중하던 차에 희망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12.사람들 틈에 끼어 예수님께 가까이 갔습니다.
13.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병에서 구원을 받으리라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14.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혈루의 근원이 마르고 혈루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혈이 멈춘 것입니다.
15.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졌을 뿐인데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간 줄을 아시고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이 민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옷을 만진 여인을 보시려고 무리를 둘러보시는 순간 여인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16.예수님께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예수님께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이 불쌍한 여인을 딸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영혼도 구원받고 오래 된 지병에서도 고침 받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과 육체의 전인구원입니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인류가 전염병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여인처럼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면 고침 받고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느끼시도록 하면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19감염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나 전파가 빨라졌다니 인류가 불안 해 하고 있습니다. 나은 사람이 재감염 되는 사례가 있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 되었다고 하나 효험이 별로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전에는 백신과 치료약이 나올 것이라고 하나 의학계의 권위자들은 코로나 19전염병이 오래 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 여인은 12년간 혈루 병을 앓으며 괴로움을 받았고 가산을 다 허비하였고 아무 효험도 없고 도리어 더 중하던 차에 예수님을 만날 생각을 했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12년간 앓던 병에서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지난2월 중국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감염 병으로 6개월간 전 세계 218개국에서 8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천300만 명 이상이 감염이 되었으며 사람사이에 거리를 두고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일상의 생활이 어렵게 되었고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모든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인이 마지막 수단으로 예수님을 만나 살게 되고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께서 느끼시도록 인류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하며 예수님을 만나야 살 길이 열립니다. 예수님께서 느끼시도록 예수님께 가까이 가십시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코로나 19 전염병 사태로부터 인류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에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인류가 코로나 19전염병으로부터 놓여 건강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서울제자교회 담임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추진위원:서부연회 총무 배성기 목사,
김민석 집사, *동대문교회 남은 성도들 지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