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권과 최효순 2

이경남
  • 1322
  • 2020-08-29 22:33:57
4.15 총선 개표부정을 규탄한다 !!
-박형권 장로

우리 한국 감리교회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정의로운 집단지성, 행동하는 양심들이 있습니까?
제가 지금 제기하는 명제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도 여와 야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진실과 양심의 문제이고 내가 살고있고 우리의 후손들이 자손만대 살아갈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수 있는 가를 판가름하는 문제입니다.
1960년 경자년에 이승만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3.15부정선거는,학생들이피를 흘리고 젊은이들이 앞장선 4.19혁명이라는 전 국민적 저항에부딪쳐결국 대통령의 하야와 정권의 몰락을 가져온 것을 역사는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데...이제 60년이 지난 2020년 경자년에 문재인 정권은 4.15총선의 개표과정을온갖 사악하고 추접스런 방법들을 온.오프라인 전 분야에 걸쳐 사용하여 개표를 조작해역사상 유래가 드문 괴물사생아인 거대여당을 출산시켰습니다.
개표부정의 증거를 대라고 말하기가 쑥스러울 만큼날마다 눈만 뜨면터져나오는 차고 넘치는 증거들...우리가 마음 조이며 떨리는 손으로소중하게 행사했던 그 한 표가 도둑맞고때로는 엉뚱한 자들의 득표수에보태졌다는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다면우린 이미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개와 돼지들 입니다
■월터 미베인 교수 (미시간대학 / 부정선거 탐지분야의 세계적 귄위자)>> "한국의 4.15총선은 분석결과 부정선거로 판명된 400여 개의 사례중에서도상위 10%에 들만큼 명백한 부정사례에 속한다"
■리처드 데밀로 교수 (조지아공대 / 컴퓨터 선거기술분야 전문가)>> "한국의 4.15총선은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이다.QR코드, 전자개표기,전자계수기 등 온갖 금지된 조작기술을 동원한 것은 불법이다"
■박영아 교수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 / 학력고사 전국수석, 통계물리학자)>> "4.15총선의 결과는 1,000개의 동전을 흩뿌려 던졌을 때동전이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보다 더하다"
■박성현 명예교수 (서울대 통계학과 / 전 한국과학기술원 원장)>> "4.15총선의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것으로'신'이 아니고서는 만들 수 없는 결과를 보여준다"
■벤자민 윌커슨 (전 IBM CPU설계자/ 현 PW Semiconductor Labs대표)>> "투표지 분류기는 단순기계이어야 하는데 컴퓨터가 연결될 경우 불법전자개표 장치가 되는 것이다.영상으로 공개된 4.15총선 개표에사용된 투표지 분류기는고성능 CPU가 탑재된 컴퓨터 이상의 장치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투표지를 계수하는 단순기계가 아니라 외부와의 통신을 통해서의도적으로 정보를 가공,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열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구고 특히, 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이목숨을 걸고 지켜온 진실과 양심의 산물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으로 영존하기를 바랍니까?
또한 우리 한국 감리교회에 묻습니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국민이 주인이 되어 권력을 특정인에게 위임해주는 선거가부정한 방법으로 조작되어 당신의 소중한 권리가 짓밟히고 이로 인하여불의한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고교회를 말살하는 정책으로 성도들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는데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그저 캑캑거리며 경찰의 무릎 밑에 깔려" I can't breathe...."라고 신음소리만 내던 조지 플로이드처럼 죽어갈 것인가요?


박형권 장로님께
-최효순 장로

박형권 장로님이 누군지 알기에 조심스러워 민감한 사안에 대해 그동안 개인적인 논쟁이나 접촉을 피해 왔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사과를 하라고 용감하게 주장을 하니 황당하고 불쾌한 마음에 감게 회원들의 양해를 구하며 정치적인 글을 씁니다
.4.15 총선의 부정을 확신하며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지역 소식지에 거금을 들여 광고성 글을 게재 했다구요.
그 열정 하나만큼은 인정을 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확증편향적인 자기신념에 기반한 편향된 열정은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눈에 불을켜고 정부 비판거리를 찿아다니는 조중동이 왜 4.15 총선의 부정에 대해 잠잠할까요?
부정선거였다면 최대 피해 당사자는 미통당이 됩니다.
그런데 미통당에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기는 커녕 한술 더 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자들의 논리를 근거가 희박한 황당한 궤변이라며 비판을 합니다.
미통당이나 조중동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우 보수 유튜버나 박형권 장로님 같은 사람들보다 자금력이 달립니까? 정보가 없습니까? 법을 모릅니까?
전문가중의 전문가는 다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들이 잠잠할까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정선거를 입증할만한 근거가 희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국민여론을 한번에 뒤집으며 문제인 정권을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며 호재중의 호재인데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미통당이나 조중동에서 가만히 앉아 있겠습니까.
그리고 부정선거였다면 결정적으로 국민들이 문제인 정권을 가만히 놔 두지 않습니다.
촛불이 횃불이 되어 타 오를 겁니다.
민경욱과 차명진 전 의원이 당 차원의 지원을 기대하며 문제 제기를 하였다가 오히려 핀잔만 받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왜? 미통당이나 조중동까지 외면하며 일부만 부정선거를 주장할까요.바로 부정선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교수들, 미국 언론돈만주면 얼마든지 요구자의 입맛에 맞는 글을 써 주고 광고를 게재해 줍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위한다고 생각합니까?
왜 미국까지 가서 구걸을 하며 망신살이를 뻗치는지 창피할 뿐입니다.
따라서 지극히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나타난 민심의 결과를 부정선거라 단정하며 "사회주의 전체주의로 가면 제일먼저 교회가 제거될 것이기에 나서는 것이다"라는 박형권 장로님의 전제 자체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제 자체가 잘못되다 보니 억지 주장과 억지 논리를 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과거 정권의 경우 선거의혹에 대해 증거보전 신청 다 받아주고 신속하게 처리했는데 현 정권은 증거보전 신청 모조리 기각하고 관련 소송도 진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정선거 냄새가 난다....선거 소송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입니까?
경찰, 검찰, 법원의 적법한 법 절차에 의해서 진행이 됩니다. 시간도 오래걸립니다.정권의 입맛대로 마음대로 받아주고, 기각하는 그러한 환경도 아닙니다.
과거 군부 독재시절에나 가능했던 일이지요.
증거보전이나 소송에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받아주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기각되는거 아닙니까.
억지주장에 일일이 다 대응한다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근거도 희박한 이런 뜬 구름 잡기식의 주장에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
극우 보수들이 좋아하는 인천의 윤상현 의원 선거법 위반 사건만해도 그렇습니다.
함바왕 유상봉씨의 구체적인 폭로 내용도 있었고 4달에 걸친 경찰의 수사로 증거를 수집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에서 기각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에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제일 황당하고 웃긴 건 부정선거의 증거 1호라며 내세운 주장입니다.
하다하다 이제는 부정선거 증거 수집에 관상도 동원을 하네요.
자신들도 놀란 선거결과에 표정관리 모드에 들어간 걸 가지고 기뻐하지도 않는다고 부정선거 증거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떼놈들이 개입했다는 확실한 증거 좀 보여주세요.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확보했다며 큰소리 빵빵 쳤던 인천의 민경욱이가 자신있게 보여준 훔쳐 온 빈 투표용지 말고 수긍할만한 증거말이요.
허접한 증거를 가지고 부정선거라 확신하며 머지않아 진상이 밝혀진다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박장로님의 글에서 합덕교회문제는 작아지고 박장로님의 확증편향적인 정치적인 신념만 도드라져 보입니다.
애시당초 박장로님의 안중에는 합덕교회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고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이 우선이었던 거 아니요.
이러니 진정성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과 논쟁중에 쓴 글을 가지고 사과를 하라니 이건 또 무슨 경우요.박장로님한테 사과할 이유도 없고 사과할 마음도 없습니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허위, 왜곡 보도를 일삼으며 민심을 분열시키는 일부 보수 유트버나 언론들의 글이 쓰레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감게 회원분들께는 정치적인 논쟁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해 드린 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 둘 중에 하나는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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