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예고편
박형권
- 2664
- 2020-09-01 09:24:14
(사실, 그 쪽에서 선거가 ‘공정했다’라고 주장하는 놈은 하나도 못 봤다.
그저 제기되는 부정의혹에 대해
“그게 가능하겠냐?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하면서 핏대는 세워도...)
국민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개, 돼지가 아니다.
이경남 목사님께서
오죽 답답하셨으면 박형권이랑 최효순이가 붙든지
박형권이랑 장병선이랑 붙든지 해서 4.15총선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기독교인은, 아니 정확히 감리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 박형권 장로가 작성한 격문(?)에서 던진
질문처럼 과연 우리 감리교회 안에는 ‘온전한 집단지성과,
행동하는 양심‘이 있는 것인 지에 대한 답을 구하고 싶으신
간절함이 있으시다고 사료되어 한 말씀 올릴 작정입니다.
**단, 지금 합덕교회 사태와 관련해 총회행정재판위에서 판결한
재판에 대하여 재심을 청구하는 서류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성경말씀에 부끄럽지
않은 총행재의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4.15총선과 관련한 내용은 재심이 확정된 후에 올리겠습니다.
평범하지만 바보는 절대로 아닌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개,돼지는 더욱 아닌, 그저 장삼이사같은 시골교회의
장로이지만 성경적 양심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생각나는 의혹과 부정의 증거를 말하려고 합니다.
개봉박두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