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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회원과 제암 교회에 드립니다.
민관기
- 1663
- 2020-09-04 08:21:45
안산지역의 대표적 애국계몽운동가였던 수원과 시흥과 연계된 최용신 전도사와 염석주 지사의
대한민국 [애국계몽운동 기념관]의 추진 그리고
안산, 시흥, 수원, 화성, 오산 등 항왜 성전기의 우리 신앙선진들의 활동 공로를 정리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건국훈장 추서 청원]을 하며, 우리 [민족을 도운 선교사]들도 그렇게 하자
연일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교회는 이런데는 아니었다. 이게 본 교회의 실상이다]란 것을 그 동안 보여준 적이 없기에
감리교회의 역사가 홍보/선양되어 선교에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제암 교회의 순국사적에 관하여는 모두가 아는 바입니다.
이는 비단 제암 교회 23위를 교회안에 가두고 불태워 죽임과 고주리 주민 6인을 학살한 사건만이 아니라, 옆의 수촌리 교회, 화수리 교회, 사강리 교회 등이 불에 타고 민가 700여 호까지 불태운 항왜 성전기 우리 민족 [국내 부분]에서는 최대의 만행 사건입니다. 우리의 3. 1 혁명을 굽히고자 벌인 왜적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맞써 싸우신 감리교회의 영령들에게 무릎을 굻어 감사와 애도의 예를 드립니다.
님들의 그러하심으로 우리 민족은 비로소 다시금 민족정부를 가지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침략에 맞서는 항전의 역사 속에 님들의 순국은 민족의 별이 되어 빛납니다.
저는 여기에 민족과 교회 앞에 제암 교회 23위와 고주리 6위 순국과 4교회 방화 그리고 700여 호 방화에 우리의 대책을 내어놓아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기념하는 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삼일절 기념 예배를 1980년대 부터 드려왔던 것으로 저는 압니다. 저는 1988년부터 참여하여 지금껏 참여하여 왔습니다. 4. 15 선열들의 서거일 교회에서 추도예배를 드려오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제암 교회는 순국선열의 서거를 추도하는 교회로의 전환과 3. 1 혁명의 경기지역 실제적 주도세력이 포진했던 수원종로교회와 삼일학원이 삼일절 기념 예배 장소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삼일절 기념 예배는 수원종로교회 또는 삼일학원
*. 순국선열 추념 예배는 제암교회
2. 경기연회는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등과 연대하여 경기도지역의 3. 1 혁명 기념예배를 드림으로 명실상부하게 감리교회 역사의 위상을 드높여야 합니다. 장소는 수원종로교회, 삼일학원입니다. 그곳은 수원 화성 정조대왕의 화상이 모셔진 곳이며, 불법선교를 하다 박해받아 순교한 천주교회의 선열들도 잠들어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새에덴 교회라니 말이 안 됩니다.
*. 안산시 기독교 연합회는 매년 샘골교회에서만 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립니다. 더 큰 교회가 있다고 장소 변경을 하지는 않습니다.
3. 지금부터 순절 선열과 순국 선열의 개념 정리와 어떻게 우리가 추념함이 바른 가를 정리합니다.
*. 순절 선열 :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 민족 고난에 동참한 선열입니다.
계정 민영환, 매천 황현, 이한응(주영공사), 정재홍 =(인천 내리 교회, 영화학교)의 감리교인과 조병세, 송병선 등의 유교인사, 그리고, 왜적에게 피체되어 수감생활중 왜적들이 주는 음식을 거부하고 순사하신 면암 최익현(의병), 오동진(광복군총영), 남자현(부토저격=암살 여주인공)이 있고, 적들에게 피체되는것조차 거부하고 전투를 수행하다 순절하신 김상옥과 나석주 두 감리교회 청년이 있고, 김교헌과 같이 숨을 멎는 방법으로 순절하신 분 등 총 30여 명의 순절선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보훈에서 최고의 반열에 드는 것이 순절 선열입니다.
다음이
*. 순국 선열 :
왜적으로부터 직접 죽임을 당한 선열을 이릅니다. 안중근, 유관순, 이회영, 신채호 등이며 다른 이유로 서거한 김구, 한용운, 최용신은 순국 선열이 아니라 애국 선열이라 합니다. 신석구 목사 또한 순국 선열이 아닙니다. 애국보훈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절실합니다.
왜냐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추도의 묵념을 하면 25,000여 명의 독립 유공자중 3,500여 명의 순국 선열만 추념하고 나머지 21,500여 명은 추념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척 무책임하고 곤란한 행위입니다.
혹자는 그래도 그냥 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 병사하셨어도 나라를 위해 돌아가셨으니 순국하신게 아니냐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에선 순국 선열의 반열을 순국 선열이라하고 대한민국 건국훈장 제 4등급인 애국장을 고하를 따지지 않고 추서합니다. 그리곤 공로의 상위 여하를 따라 이강년, 허위, 안증근, 유관순은 단순 순국선열이 아니라 건국훈장 제 1등급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지요.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큽니다.
*. 순국선열은 제 4등급인 애국장 이상 추서자이지 그 이하의 훈장 추서자는 단 한명도 없다.
왜적들은 자신의 나라를 위해 죽음을 당한 전범들을 추모한다고 수도 동경 50,000여 평에 야스쿠니 신사를 설치하고 국가 제례로 하다가 민간에 위탁을 주었다 합니다. 총리가 참배를 하니 마니 공물을 하니 어쩌니합니다.
일본판 순국 선열 추념관 시설입니다.
우린 어떻습니까? 그런게 있기라도 한건가요? 있긴 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와 독립문 사이에 1886년의 독립관 건물을 30여 평 복원하여 순국선열 위패 손바닥만한거 3,500여 개 설치해놓고 1년 365일 문 닫아놓고 뭐하는 곳인지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2015년에야 순국 선열의 후손중 하나가 사비를 들여 문을 개방하고 청소부 하나 고용하여 문개방과 청소하는것이 우리 대한민국 세계 10위 경제대국, 세계 6위의 군사강국의 현 국가 보훈입니다.
*. 친일파 파묘를 하네 마네 얌마~ 그게 중요한게 아냐.
저는 순국 선열의 위패 봉안소를 일년이면 몇 번갑니다. 항상 문이 닫혀 있으니 문틈으로 빼꼼히 열어보곤 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립니다. 이를 어쩌나?? 삼일절 기념 예배를 제암교회에서 드리기 시작한 이 후 순국선열들의 이러한 처지를 안 후 약 20여 년의 고뇌를 사실했습니다.
그리곤 이런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급의 순국 선열 추모 시설을 가져야 겠다. 그렇게 하게 하겠다. 결심을 했습니다.]
30여 년 이상 제암 교회 예배를 드리며 여러가지 사정도 알게 되는데, 1975년 일본의 양심적 기독교인 세력들이 제암 교회 학살 사건을 사죄하는 의미로 교회를 신축해주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교회를 자세히 탐방하고 실사하였습니다.
그래 자신들의 죄를 뇌우치고 교회를 복원해주었다니 참 조은 일이다라고 생각했으나 한 가지 눈에 거슬리는 대목이 있더군요.
[제암리 교회 소타 사죄위원회]란 문구였습니다. 소타의 뜻이 몰라 물으니 "불에 태움"이라 하여, 아니, 이런 학살을 사죄함이 아니라, 교회를 불태워 사죄했다는 말 아닌가? 저는 1998년 경기도지사 임창열과 목회자간의 간담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거기에 참석이 확정되어 있는 용인중앙교회, 당시, 오산지방 제자 교회 김영준 목사님께 제암 교회에 얽힌 문제를 말씀드렸고, 김목사님은 임지사와의 간담회중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지사님 "일본이 제암 교회를 불태워서 미안하다고 교회를 다시 지어줫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자,
임지사는 "아니 거긴 사람을 학살한 곳 아닌가요? 교회 불탄거야 주변에도 여러곳있는데요. 확인해보고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답했고, 다음 달 바로 경기도 공무원들이 제암 교회를 실사해 사실 확인을 한 후 30여 억의 예산을 배정하여 일본의 양심세력들이 복원해 준 교회와 기념관을 헐고 지금의 교회와 기념관이 들어섰습니다. 허나, 지금은 교회의 땅과 화성시의 땅이 같은 부지내에 얽혀 있고, 기념관의 운영권 등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저야 역사의 제대로 된 복원이 중요했지 운영권이라든지 하는 문제는 상상도 못했고, 실상 저의 영역 밖의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로 잡아야 겠습니다.
4. 순국 선열 추념관은 제암 교회에 건립되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 국내에서의 순국선열 최다 발생 장소는
-. 서대문 형무소
-. 아우내 장터
-. 제암 교회입니다.
1) 서대문 형무소는 이미 국가의 독립 공원으로 개발이 완료되었고, 이미 순국선열 위패 봉안소가 30여 평이라도 있으며, 대규모 개발이 불가합니다.
2) 아우내 장터는 야외 노지라 현재 시장통으로 도시화되어 있고, 유관순의 열사의 생가, 교회, 추모공원 등이 들어서 있어 더 이상의 시설은 불가하며, 안해도 됩니다.
3) 제암 교회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인지도와 지명도가 있고, 현지에 토지가 풍부하며 도로교통이 편리합니다.
국가 현충 시설급의 대규모 시설이 가합니다.
순국 선열 추념관의 국가 현충 시설급으로의 격상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일본의 야스쿠니엔 전범이 합사되어 있어 국제법에 따라 국가제례에서 민간으로 양도되었으나, 우리야 무슨 전범이 아니고 전범에 의해 피해 받은 선열이기에 국가 현충 시설로 건립되고 운영되어도 아무런 제재의 요소가 없습니다.
하고, 또한 일본은 국제 전범이므로 국가적 차원의 야스쿠니 관리와 제례가 불가했으나, 우리도 한 종교 국가가 아니기에 국가의 현충시설이더라도 국가가 그 관리와 제례를 담당하는건 불가합니다.
하여, 우리 감리교회는 제례/제사가 주임무인 종교입니다. 다만, 제암 교회 순국자중 몇 분의 천도교인이 있으니 제례만큼 우리도 참여해야 주장한다면 못받아들일 이유도 없습니다. 참여해야 천도교는 전문 제사장들이 우리처럼 10,000여 명이 없으니 아무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이 추념관은 전체 순국 선열을 추념하는 것이기에 무슨 종교의 구분도 사실 없습니다.
운영규칙으로 정해 추념 제례 담당은 얼마든지 조정이 될것입니다.
*. 현 순국 선열 위패 봉안소와는 차원이 다른 추념관입니다.
5. 제암 교회와 고주리 학살 그리고 수촌리, 화수리, 사강리 교회 방화와 700여 방화에 대한 책임을 현 일본 정부의 총책임자 영화 천황에게 물어야 하고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너희의 대정 천황이 저지른 학살을 사죄하라고 말입니다.
이는 1975년 양심적 일본인들이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교회를 복원시켜 준것과는 괘를 전혀 달리하는 겁니다.
일본의 양심세력은 복원의 주체가 아니라, 일본의 천황 체제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우리의 동역자일 순 있습니다.
[일본 천황이 학살 주범이다. 책임지고 사죄/배상하라]
6. 제암, 수촌, 화수, 사강 교회와 일대 교회는 연합으로 자체적으로 삼일절 기념예배와 순국 추념에배를 드릴 수있을 것이며, 일본에 사죄/배상을 요구하는 핵심주체로 활약할 수있습니다.
7. 우리에겐 안타깝게 순국선열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무명 선열과 무후 선열이 있습니다.
개념 정리를 합니다.
*. 무명 선열은 이름이 없는 선열로 특히, 의병진과 독립군에 많이 속해 있다 할 수있습니다. 내가 의병을 하니 독립군을 하니 기록을 남기지 않고 사진도 남기지 않는것이 독립운동의 특성이기에 수없이 스러져간 선열들이 많은데 이를 추념하는 기념물은 서울 국립 현충원에 기념비 하나 있는게 고작입니다.
그런데, 이 무명 선열을 알아야 기리지 않겠느냐? 모르는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주장합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무명 선열을 잘 기려야 유명 선열를 제대로 기릴 수있습니다. 이래야 유족들이 살길이 열립니다. 모든걸 쏟아붇고 이름도 남기지 못한 선열을 제대로 기억이나 하자, 찾아내자 하는 의식이 일어나면 결국은 살아남아 이름이라도 남긴 이들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결론에 당연히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무후 선열은 유골울 남기지 못한 선열입니다. 대표적으로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전덕기 목사가 있고 신석구 목사는 혹 어쩌면 북에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도 확인하려는 노력을 안 했으니 모를 밖에요.
이북 출신의 대한민국내 유골과 유품의 존재 확인과 이남 출신의 이북내 유골, 유품의 존재 여부에 대한 정부와 교회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여, 재이북자 유골, 유품, 유족, 생가, 생몰일 확인.
이중 서거일 확인은 이산가족찾기나 상봉만큼이나 소중하고 긴박한 문제인데 아무도 말하지 않는 전인미답의 영역이니, 교회가 앞장서서 필요성을 요구함이 마땅하다 여김니다. 이도 역시 우리가 종교집단으로 제사를 중시하기에 명분이나 실리 모두가 아주 좋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요구가 안 된건 살아있는 이산가족 상봉도 제대로 안 되는 판국에 돌아가신 분들의 유골?, 유품?, 추도일? 말이 안 떨어져서 그랫을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사실, 며 칠전 제가 서울연회원에게 헌정하는 글은 2가지의 목적이 있던 글입니다.
역사의 사실 자체를 나열하는게 무슨 별 소용이 있겠습니까? 써 먹을 수있어야 하고 유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유용성이 있습니다.
1) 강제 신사참배이며 위장 항복이었슴을 주장하여 건국동맹의 실체에 대한 접근이되게 하므로써 "강제 신사참배"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종교인들을 배제코자 하는 것입니다. 친일인명사전에서 제외한다는 발표와 친일인명사전의 재제작 그리고 독립 유공자 사전을 제작케 하려는 것입니다. 뭘하든 모두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합니다.
오도된 친일청산을 온전하게하고 제대로 된 독립 유공자를 기리자. 잘못된 친일인명사전 파본하고, 독립 유공자 사전 제작과 보급에 돈이 들어야 얼마나 들겠습니까? 국민통합의 유일한 길입니다.
2) 건국동맹에서 언급된 3인의 핵심인사 3인 여운형, 이만규, 심명섭은
셋 다 월북했습니다. 아니, 여운형은 암살 당했으나 암살을 직시한 여운형이 자녀들은 월북시켰고, 이만규와 심명섭 목사는 월북합니다. 이들의 유골, 유품, 몰일의 확인은 대북정책을 정부가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삼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이 중 여운형은 지금 대한민국에 묘가 존재하나, 이만규와 심영섭에 대한 정보는 전무합니다.
이만규와 심명섭의 건국훈장 추서를 말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건 아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과제이다란 말씀을 드립니다. 이를테면 우리도 정보를 줄건 주는데, 신석구 목사님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이북의 입맛에 맞는 것도 제시해야니 까요.
8. 화성 국립 현충원과 국립 화장장 건립은 따로 기술
*. 감리교회와는 큰 상관없으나 국가의제임.
9. 이는 감리교회(총회, 연회, 지방회, 제암 교회)와 순국선열 기념사업회 그리고 중앙정부 도정부 기초정부가 협의하여야 하는 사업입니다.
당연히 주도권은 감리교회가 갖습니다. 제안자이며 당사자이며 거기에 우리가 117년간 존재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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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겠습니다.
1. 삼일절 예배는 수원종로교회 또는 삼일학원에서 드려야 한다.
2. 4.15 순국선열 추념 예배는 제암교회에서 드려야 한다.
3. 순국, 무명, 무후 학살의 책임자 일본 천황에게 그 책임과 사죄/배상을 요구해야 한다.
1과 2 그리고 3은 우리끼리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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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국 선열 추념관을 건립하자.
여기에 무명 선열과 무후 선열의 추념관도 같이 건립하자.
*. 여기엔 특별히 순절 선열도 모십니다.
*. 단 시간에 되는 일은 아니니 긴 호흡으로 하면 됩니다.
5. 화성 국립 현충원, 국립 화장장
이렇습니다.
추가로 설명합니다. 별도인것 같지만 연계 사항입니다.
우린 근래 백선엽 장군을 서울 국립 현충원에 매장을 하네 마네 시끄럽다가 결국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을 했습니다.
1. 서울 현충원은 자리가 없다. 예 없습니다.
2. 대전 현충원도 이젠 몇 자리 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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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괴산 드에 호국원 등이 있지만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수도권과 먼 문제가 있습니다.
하여. 정부에 또한 제안드리기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은 가면
근래에 수원 안산 인천간 전철이 개통되었고,
면의 면적 98%가 그린벨트이며, 인구가 몇 살지 않으며, 높은 악산이 없고, 밋밋한 야산이 많으며, 고속전철 등이 지나가기만하여 어차피 다른 용도로는 개발이 어려운 화성시 매송면 1,000만평 정도에 명실상부한 [화성 국립 현충원]을 설립하고,
수원에만 화장장이 있어 안산, 시흥, 화성, 오산, 광명 등의 도시민들의 장례시설이 태부족으로 인한 문제의 해소를 위해 [화성 국립 화장장]을 국림 현충원과 더불어 설립하면 앞으로 묻힐 국가 유공자 즉 29명의 생존 애국지사와 흩어져 있는 독립 유공자 묘역의 정돈 그리고 전쟁 유공자 묘역 조성 또한, 4. 19,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는 한 자리에 국립시설이 있으나, 일반 민주화 운동 출신의 유공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장기적으로 한 곳에 모아 추도함이 옳다 판단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 필요하니 어디엔간 할거 아니오.
*. 그 예상부지엔 민가는 2~3곳, 공장은 전무하고, 군부대가 있는 이 부대는 해안 초소를 주로 방위하던 향토방위사단이 있으므로 지금은 그 유지가 별무 필요한 부대이기에 옮기거나 해체하거나 축소하거나 해도 국토방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솔직히 이런 일도 감리교회 같이
독립 운동에 적극 나섯고,
한미감리회동맹이 한미군사동맹으로 전환되어져 대한민국을 수호했으며,
민주화 운동에서도 제일 공로가 큰 교단이 마땅히 국가의 제사장으로써 역할을 해야 하기에 정중히 정부에 제안되어지길 감리회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우리 감리교회 제현들의 지혜가 모아져 나라에 있는 문제를 해소시키고,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라 몇 말씀 올렷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대표 제사장 종교이다. 나도 이다]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