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서 전향한 김정현의 고백을 읽고

박연훈
  • 1572
  • 2020-09-03 17:06:29
감리교를 사랑합니다.
감리교 목회자님들, 평신도 리더님들을 사랑합니다.
이제 그만 성경으로 돌아가야하지 않겠어요?

의사협회처럼 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멋진 교단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초교파 교회학교 사역을 하는 저에게 있어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로 감리교가 거론될 때 참 민망하고 속상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9월 1일자 동아일보 A26면에 전면광고 를 낸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의 동성애 실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동성애는 태어나면서 찌찌가 두 개인 사람들의 인권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게 아니더군요. 완전히 매춘 그 이상이었고 뭐라 그럴까 인간의 죄성이 여기까지 가나? 할 정도 였더군요. 왜 사람들이 이태원으고 몰려 가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감리교 목회자, 평신도 리더 여러분!
우리 이제 본질로 돌아가면 어떨까요.
목양의 최일선으로 돌아가면 어떨까요.
목사의 제1대 사명은 영혼구원이잖아요.
예수께서 주신 지상최대명령은 복음전파 아닙니까.

제가 몸담고 있는 기감이 영적으로 건강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동아일보 9월 1일 A26면에서 밝힌 주소 링크 할게요.
https://iii.im/Az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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