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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웅감독님 잘하셨습니다. 훌륭한 용단입니다. 원.성.웅. 이름이 이름대로입니다.
김재탁
- 1840
- 2020-09-15 06:19:20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역전의 드라마는
항상 그러한 환경과 상황들 가운데에서 펼쳐졌다.
노아의 방주는
대홍수라는 환경과 상황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알고 있다.
다윗의 물맷돌은
골리앗이라고 하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패역한 자로 인하여
다윗의 물맷돌이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우리는 또한 알고 있다.
모세의 지팡이는
바로라고 하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패역한 왕으로 인하여
모세의 지팡이가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고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어떠한 일을 벌이시기 전에
매우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상황들을 벌여놓으신다.
그리고 그 일들 가운데에서
역전의 용사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높임을 받으셨다.
원성웅 감독님은 현 서울연회 감독으로서
매우 위대한 일을 하신 훌륭한 분임에 틀림 없다.
나는 원성웅목사님의 이름을 묵상하면서
어떤 사람들의 원성이 가득하지만-
혹여라도 그것들이 세상에 가득히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영웅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원.성.웅.
그 이름이 멋지고 아름답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