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이 열리는 선거~!!! 메시야가 오시는 선거인가?

박찬명
  • 1563
  • 2020-09-25 22:11:34
신새벽이 열리는 선거~! 신새벽을 열어가시는 역사의 주관자께서...........

신새벽이 열리는 선거가 이루어지는 선거, 신새벽을 열어가시는 역사의 주관자께서
허위, 가식, 거짓, 위선, 비합리, 몰상식으로 뭉쳐진 껍데기를 불별하는 신새벽.....

포장기술의 발달은 인간성 상실과 위선과 가증을 넘어서.....
인간성을 포기한 이들의 철면피함으로 탈춤의 공연이.....

그 동안 무관심, 외면, 악하고, 게으름으로 칠흑 같은 흑암의 밤 앞에서......
혼돈의 시절에 목구멍 축이며 연명하던 삶..
종말이 가까우면 알곡과 쭉정이는 구별이 된다.
가라지 들은 모아서 불 사른다......
거룩을 가장한 위선으로 진실을 왜곡한 가식으로 합리를 가장한 몰상식으로
사기를 그럴듯하게 치며 단물을 빨아 먹으며 살던 삶의 종말....
이제는 끝, 종말이 가까우면 드러나는 것.....


더 이상 인간성은 찾아볼 수 없는,
인간 됨은 스스로 포기하고 잘 훈련된 가식적인 웃음으로 속이며...
거룩은 무늬만 띠면서... 그래도 통하는 줄 알고 있었겠지만......
미혹하므로 속아온 것은 어리석음이지 순순함이 아니었다.
슬기롭지 못하고, 무관심이었다.......

더 이상 무관심은 죄악이고, 무관심은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악함이고....
무관심......
그러므로 악하고 게으른 종의 무리에 스스로 편입됨이었다.

떡 한조각으로 조롱을 받는 예레이야로 조롱을 받더라도.....
뜰 안에 갇히어 구경거리가 되더라도....

가식의 웃음은 흘리며 미혹하고, 홀리는 자들의 뒤 편에 있는....
거짓과 가식의 위장망을 벗겨야 한다.
합법을 가장한 외식, 허위, 가식, 거짓, 위선, 비합리, 몰상식으로 뭉쳐진 껍데기....

그 껍데기의 웃음 뒤에 거짓으로 똘똘 뭉쳐져 더 이상은 회복될 수 없는.....
그러므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뼈들 임을 모르고...
들보를 보지 못하고 티를 떠들어 대는 위선적인 두툼한 탈을 쓴 자들.....

그 탈이 피부로 변하여 탈과 피부가 이미 하나가 된 외계인 같은 자.....
스스로 속여도 가책도 못 느끼는 무뎌진 양심.....
잘 만들어진 가면의 각시탈을 쓰고 몇 푼의 엽전을 노리는 모리배...

아예 성숙함은 일찍이 포기한 엽전이 목적인 회복에 소망이 없어 보이는 .....
가증한 모습.......
속을 줄 알고....헤아릴 수 없는 오만함으로 바벨탑을 쌓는 자의 종말이여....
머리에 쌓은 진노는 스스로를 파멸의 자리로 달려가도록 밟는 가속 폐달일 뿐.....

오늘도 새벽은 다가온다....
그 칠흑의 어두움 속에서 여명이 밝아 온다...
닭들의 목을 비틀려 해도...닭들이 울지 않아도....
역사의 새벽을 열어가시는 분이 다가 오시며...
새벽을 밝혀....
한 낮의 역사를 새롭게 쓰시려 새벽을 여신다.....

깊은 잠을 깨고 일어나 함께 가자
악하고 게으른 자의 무리에 속하는 무관심을 버리고....
강도 만난 자를 외면한 ....
제사장과 레위인의 외식과 가증과 위선의 탈을 띁어 내는...
피 눈물나는 수술의 현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육신이 되신 거울을 보고... 좌우에 날선 검, 메스를 들고 자신의 탈을 벗겨내자...
자신의 각시탈은 벗기고, 각시탈 뜯고, 깍아 내는 골고다의 형장으로 달려가...
그 분의 십자가를 붙들자 ..
신새벽을 깨우며 오시는 분 앞에 달려가자.....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는 분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신새벽을 맞자.

묻혀지는 한 표가 아니고, 신새벽이 열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선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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