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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예배, 융통성이 필요하다.
장병선
- 1490
- 2020-09-26 21:56:16
농어촌 교회는 신도들이 이미 고령화, 소수화 되어 다 모여야 10-20명이 안 되는 교회도 많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 유지를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런 교회들 까지 세밀한 검토없이 비대면예배를 계속하라는 것은 북한이나
다름없는 경직된 행정이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이다.
당국의 제고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