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겹지만 누가 교회학교를 다시 세울건가요? 우리가 해내야죠...

박연훈
  • 1503
  • 2020-10-03 17:36:47
샬롬!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지난 주 280여개의 교회가 경매 사이트에 올랐고 통0교단 역시 10여개가 올랐다는 뉴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그렇게 코로나19의 여파는 쓰나미같이 5만2천 한국교회를 휩쓰나봅니다.

그 충격을 느끼기도 전에 이미 <교회학교는 초토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학교는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생겨 밑빠진 독 처럼 불이 새고 있었습니다.

*감리교 감소 추이 별첨 사진 참고

마중물없이 수돗물을 지하에서 끌어 올릴 수 없고
씨앗없이 농사할 수 없습니다.

교육국 예산이 중형교회 1년 예산도 못미치는 부서별 3천만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예산으로 어떻게...

평생 교회학교 사역에 쓰임받은 저는 이렇게 대안을 내어 놓습니다. 저는 대안이 있습니다.

01 2021년~2027년까지 비상체재로 가야 승부가 난다.
02 질병본부처럼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
03 현재 교회학교 시스템으로는 백날 힘을 써도 안된다.
04 그 대안은 키즈플랫폼이다.
개요 링크
http://allgio.co.kr/%ED%8F%AC%EC%8A%A4%ED%8C%85/?board_name=post&order_by=fn_pid&order_type=desc&category1=%EA%B5%90%ED%9A%8C%ED%95%99%EA%B5%90%EB%B6%80%ED%9D%A5%EC%84%BC%ED%84%B0.bp&vid=96508&reco=5242

05 컨트롤타워 구축과 강력한 후원이 겸비 되어야
-이것 역시 1인 1만원 다음세대 살리기 후원 운동하면 된다-

개천절 아침
대한민국 기독교대한감리회 다음세대에 개천되길 기도합니다.

교회에 단 한 명의 초등학생이 있어도 <키즈플랫폼>을 세울 수 있습니다. 6년 후 엄청난 부흥을 눈으로 목격 하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냥 침몰 되고 맙니다.

비상체제로 교회학교를 <키즈플랫폼>으로 다시 세우고 싶은 교회는 11월 1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꼭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상체재로 운영에 동참하실 교회는 제게 문자 주시면 6년을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원하시는 거룩한 부흥은 다음세대에서 시작 됩니다. 할렐루야!

충청연회 충청청년관장
박연훈 목사 올림^^
카톡 YHP1213
문자 010-228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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