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영성에 대한 주석

민관기
  • 1083
  • 2020-10-12 18:16:31
빛과 영성에 주석에서 빛은 오늘 저녁에 드린다하였으니 지금은 영에 관한 것만 간략히 주석합니다.

영은 동그라미, 없다, 무, 원, 빈, 공 등으로 형상화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글로 설명을 해야하나 제일 간략히 해보면..

영의 실체는 靈자를 파자해보면 알 수잇습니다.
복잡한것같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요.

영 파자
雨비우
ㅁ 세개
工 공공
人 두개입니다.

*. 비우의 비는 빛같이 빠르다와 우는 움터남에서 받침이 탈락한 언어입니다.
*. ㅁ은 세개는 몸이 세개라는 말로 삼위를 말합니다.
신학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나 우리 사상에 있어온 삼일신고를 말합니다.
*. 공은 알이 곱다라는 뜻으로 공은 생명체의 알을 지어내는 일은 고운 일이다하여 공장할때 이 공자를 씁니다.
다섯 오를 쓸때도 工을 먼저 쓰고 ㄱ을 써야 바른 표기순인데 획순을 지금처럼 하다보니 공의 뜻을 잊엇습니다.
*. 인은 이어져 잇다는 뜻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이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여, 영이란
[빛의 몸은 곱게 이어진 것]이라고 할 수잇는데
영성이라면 性이니 [빛의 몸을 곱게 잇기 위한 성품]이라 정리할 수잇겟네요.


저는 감리교회가 빛몸을 곱게 잇게 하는 성품으로 135여 년을 지내왓다 믿는 사람입니다.
- 빛으로 이루어진 사람은 빛의 몸이며
- 빛의 몸은 빛의 살로 이루어졌고
- 빛의 살은 빛의 알로 이루어졋으니


이를 정리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빛으로 이루어진 빛의 몸이다.
하니, 그러한 성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없다.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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