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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 산에서 요담이 외친 예언
강기승
- 1133
- 2020-10-12 17:00:34
감람나무처럼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면 족한 줄로 알아야 하거늘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려고 합니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불법, 탈법을 일삼고 소송과 소송이 난무하며 금품과 향응을 주고 받으며 서로 물고 뜯는다 하니 이 어찌 가시나무와 같은 행태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할진대
악행을 일삼은 아비멜렉이 여인의 맷돌 위짝에 맞아 죽은 것처럼
가시나무와 같은 자칭 지도자들이 아비멜렉과 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이나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오! 주여 감리교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감리교를 위해 기도하는 한 성도가 씀.
<사사기 9장>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0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1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3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4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