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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낙태죄 폐지 그리고 어디까지 갈텐가.
김재탁
- 1352
- 2020-10-15 05:25:51
낙태죄는 폐지해달라고 노력중이다.
가만히 보면,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이들이 낙태죄 폐지까지 주장한다.
얼마나 신학을 자유롭게 했으면-
그 모든 기초가 다 무너졌겠는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기초가 무너지니-
자기 생각으로 자유롭게 사고하고 살아갈터이다.
이동환목사 지지하는 5060명단에
아는 분들 이름이 꽤 많이 보인다.
필자가 4년전에 우연히 선거캠프에서 일했을때 만난 분들이다.
사무실에서 7~8개월 정도 함께 있었던 박**목사님은
그 당시에도 동성애가 선천적이라고 말했었다.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음은 과학적으로도 판명난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어떻게든 동성애를 옹호하고자 함이리라-
가만히 보면,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가-
차별금지법 제정 또한 촉구하고,
나아가 낙태법도 폐지하라고 주장한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확인해본 이들은 대개가 그러하다.
간통죄가 폐지되었다.
낙태죄를 폐지하라고 아우성이다.
언젠가는 살인죄까지 폐지하라고 할까 염려까지 된다.
자유롭게 신학한 자들아-
어디까지 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