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말씀드리고 몇가지 여쭙니다.

민관기
  • 1721
  • 2020-10-29 07:46:07
감리교회가 선교윤허를 받아 개신교를 이 민족에게 전하였기에
감리교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제사장 종교입니다.
천주교도 감리교회의 선교윤허로 비로서 100여 년의 불법선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감리교회는 하나님을 빛삶으로 고백하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고우며 강하고 아름다운 빛=영성 공동체입니다.
감리교회가 현 대한민국의 국호와 정체 그리고 국가와 국화를 정했습니다.
독립신문에 민주공화정이 아펜젤러의 의해 소개된 이래 1907년 극일 비밀결사 신민회의 강령으로 선택되었고, 1919년 4월 13일 국호 대한민국과 정체 민주공화정은 결정되었으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윤치호와 최병헌에 의해 공동작사 된듯하고, 작곡은 안익태가 하였으며, 국화는 남궁억이 재배하여 보급하였습니다.
광복 후엔 미군정의 고문을 감리교회 목사와 평신도들이 선교사들의 안내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영어가 되는 유일한 집단이었기 때문이며, 이는 한미민간감리회동맹에 기초하여 한미군사동맹이 맺어지므로 북의 625 남침시 유엔의 파견 전 미군이 사전에 파견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여, 대한민국은 수호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의 기초와 수호자.
이만하면 감리교회가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주인이라 해도 됩니다.



교회의 임무중 몇가지입니다.
1. 돌아가신 분에 대한 추모의 예를 다해야 하나요?

2. 선교윤허 공로자인 명성황후, 광무황제, 가우쳐와 맥클레이 그리고 김옥균과 민영익에 대해 우리는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요?

3. 또한, 천주교와는 다른 종교가 미국이란 나라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왜국 동경을 수신사로 방문했을 때 접하고 귀국하여, 정무보고한 김기수와 박영효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여, 이 때의 정무보고로 조선에 제일 시급하고 정부로서도 답이 없던 영역인 [교육과 의료]의 대한 선교의 문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바입니다. 하여, 민영익 일행이 미국을 보빙사로 방문시 가우쳐 박사에게 선교의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지요.

왜국의 방문후 정무보고엔 동경의 감리교회 학교인 청산학원(아오야마학원) 이었을 것입니다.
명성과 광무는 청산학원류의 학교를 원했던바 선교사들의 내한시 아펜젤러의 배재와 스크랜튼 대부인의 이화 교명을 황실명으로 하사하고, 의료기관인 스크랜튼의 병원에도 시병원과 보구녀관이란 황실명을 하사해 주었던 것입니다.
당시 조선은 내치는 광무황제, 외치는 명성황후 담당이었다 합니다.

그냥 어쩌다보니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란 것이지요.

4. 왜국에 거주하며 이수정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세례를 받고 마가복음을 번역출판하여 아펜젤러, 스크랜튼과 대부인이 조선입국시 가지고 들어왔던 일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네가지 질문들은 대한민국에 감리교회가 전래된 후에 어떤 영향을 끼친것이 분명하고 이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해야만 하는 싯점에 이르럿기에 감리회인들에게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이러한 경로와 이유를 거쳐 전래된 감리교회의 처음 선교사들을 우리 민족 차원 어떻게 평가하고 우대해야 하는가의 실마리가 위의 질문에 있습니다.


부디 기탄없는 의견을 부탁합니다.
후일에도 몇가지씩 여쭐 예정입니다.


*. 사실 일본국이라해도 되지만 왜국이라하는 것은 일본이란 국명 자체가 1905년경에야 정해졋다고하고, 우리 선진들이 왜국이라 하였기에 과거의 선조 싯점으로 돌아가 호칭하는 것임을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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