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국가 예산과 감리교회 지도자의 과제
민관기
- 1217
- 2020-12-05 02:34:33
1. 코로나 대응과 국민생명보호 강화
2. 지역 균형발잔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3. 서민 등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형 민생지원 강화
4.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
5.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6. 고용안정과 필수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7. 농업관련 예산 증액
8. 애국 보훈 등 국가예우 강화와 한반도 평화조성 기반 구축 확대 등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 8 대 과제에서 감리교회에 해당하는 것을 추스려보면
*. 1의 코로나 대응과 5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분분에서 의 접합 부분이 있다.
작은 교회, 임대 교회를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책임지며 사는 일종의 소상공인 개념으로 이해한 상태라면
코로나 대응 기금과 소상공인 활성화 기금은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국민정신건강센터인 교회를 위한 기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사례도 있다.
1) 경기 화성시에선 올 4~5월 모든 교회들에게 30만원 지급
2) 경기 안산에선 두달간 650개 교회중 450개 교회에 1백만원씩 지금하겠다 정해졋다가 불교와 천주교측의 반대로 무산된적이 있었다. 불교는 교단 정리도 안되어 있고 30여개에 불과하고 천주교회도 20여개에 불과하여 개신교에 지나친 혜택이 가는것에 질투하여 압력을 행사하여 저지시킨 것이다.
이 사업은 예를 들면 농지정리사업의 경우와 같다.
정부와 농민 5 : 5로 사업화와 같이 교회의 코로나 대응기금 5 : 5로 가능하고,
일반 국민이나 개별 소상공인에게 들어가는 기금보다 훨씬 유용하게 씌여질 것은 자명하다.
*. 서민 취약계층 민생지원이나 농업관련 에산도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연합으로 대응하여 예산을 어려운 교인들에게 가게 할 수 있다.
*. 기후변화 대응도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태양광 발전을 전면화할 수 있다. 교회나 교인들의 집과 각종사업장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건에 충족하면 교회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다. 이 일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애국보훈 부분에서 우리가 어떻게 감리교회 역사와 인물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노력을 하느냐 여하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한반도 평화에 관련된 사항은 대북과 관련된 협력사업의 콘텐츠를 과연 보존/개발/인맥/정보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모르고 함부로 아는 척은 하지 말고요. 덤비지도 말고요.
이러한 일들은 감독회장의 영역과 감독의 영역 그리고 지방 감리사나 감리사간의 연합 영역과 감독회장 이하 감독 그리고 감리사 등 총체적인 결합 등을 절묘히 필요에 따라 구사하여 대정부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는 가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있다.
여기서 그 세밀한 과정을 묘사하기는 어렵다.
자유로운 상황에서 창조적으로 지역 사정에 따라 할 수 있으면 좋다.
잘 모르겠으면 문의하면 알려주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