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건강보험금에 관한 제안 입니다

최영진
  • 1971
  • 2020-12-22 04:54:33
이번에 건강보험료가 많이 올랐습니다. 교역자가 세금을 내면서부터 건강보험료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그 이유가 지역 가입자가 기타 소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차량 소유나 재산에 관하여 보험료가 산정 되었는데 이제는 그 재산에 기타 소득까지 포함하니 많이 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장학재단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가 이런 말을 하면 당신과는 상관이 없지 않느냐고 합니다. 물론 저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후배 교역자들이나 비전교회 교역자들에게는 상관이 있는 것이라 제안을 해 봅니다. 예전에 했던 것처럼 우리 감리교회 유지재단에서 전 교역자를 직장보험 가입자로 만드는 방안은 어떨까요? 그러면 세무소에 신고하는 것 만큼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이 책정되고 장학재단에서도 혜택을 보게 될 것 같은데요. 국민연금은 60세까지만 내는 거니까 60대는 제외 된다고 외면하지 마시고 후배들을 위해 이 문제를 한 번 고민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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