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의 민낯(2)

장병선
  • 1439
  • 2021-01-24 11:31:32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있겠는가.
스스로 온전하다 생각할지 모르나 남이 볼 때는 허점투성이 일 것이다.
그러므로 애정을 가자고 허물을 비추어 주는 이가 있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꾸며서 상대를 모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남을 함정이 빠뜨리려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먼저 거기에 빠지고 마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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