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땅에 움터 모질게 돋아

장운양
  • 1208
  • 2021-01-26 20:55:01
치열하게 피어
알차게 영근
14년을 기다린
옹골찬 열매

새벽

드디어 새가
벽을 넘는구나

기감의 새벽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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