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했더니 ~

박찬명
  • 1488
  • 2021-02-14 03:14:55
감독회장.감독 선거가 지난지 벌써 여러달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교단에 뚜렷한 변화가 딱히 드러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봄이 오는가 싶어 기대했더니~ 미세 먼지만 날리고 있어 호흡기 질환이 걱정입니다.

올해는 감리교 장정을 개정하는 입법총회가 있는 해입니다.

군생활에 소대장 중대장은 자주 바뀌는데 선임하사라는 분들은 말뚝이라고 했습니다.

선임하사가 안 바뀌니까 그 타령으로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감독은 선거로 2년마다 교체됩니다. 연회의 변화와 새로움을 기대하려면 총무 임기 1회로 임기 2년으로 해야됩니다.

짝수해에 감독선거로, 홀수해에는 총무 선거를 하면 연회가바뀌지 않을까 ......

감리교단의 변화는 연회총무를 2년마다 교쳬하므로 발전과 부흥을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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