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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자의 절규!
남기연
- 1546
- 2021-02-08 00:06:42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내일 L교회의 장로님들이 항소한,
총재위에서 첫 재판이 열리는 날 입니다.
J목사 쪽에서는, 어떻게든 이리저리
법꾸라지로 빠져 나가려고 힘 쓸 것입니다.
우리편 장로님들은,그저 묵묵히 하나님을
믿으며, 있는 사실 그대로 밝힐것입니다.
예전에는
목사님이 성도들보다 더욱 거룩한 삶을
사시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목사님이 성도들을 영적으로 양육 하는데에만
온 힘과 정성을 쏟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알았습니다.
차라리 이것도 저것도 몰랐을 때가
더 은혜였습니다.
그렇다고 주질러 앉아 있을수만 없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그 주님이 반드시 다시 오시겠다는
그 약속의 말씀을 믿기에....
지난날의 범죄를 처벌받지 않아
오늘 이 사태에 까지 이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