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 강원필님 ^^

장운양
  • 1358
  • 2021-02-28 04:06:14
저도 돕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님과 비슷한 방식으로 여러차례 도움을 요청하셨던 분들 중에서 나중에 뜨악한 상황을 초래하셨던 분도 있었습니다. 일단 돕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제가 강원필님이 어떤 분인지 알길이 요원한 상황이여서 그동안 기감홈피 감리교소식란에 올리셨던 글을 복사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강원필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 돕고자 하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가능하면 소상하게 알고 싶습니다. 귀한 사역하시는데에 부담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 같아서 노파심이 들지만 이곳은 공적인 공간이기때문에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기감내에는 매우 다양한 목회자 평신도 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연회록 발간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를 빌미로 매우 난감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돕고자 하는 뜻과 방법에 관해서 관리자 조병철 목사님께 먼저 알리시고 공신력을 얻으신 다음에 올리시는 것이 적절할 듯 합니다.

당당뉴스 심자득 운영자를 통해서 적절한 글과 소개를 첨부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강원필님은 기감홈피 감리교소식란에 일상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저처럼 일상적으로 글을 쓰는 이들은 대부분 어떤 사역을 하고 있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지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에 큰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보다 적절하고 적합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기를 비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당회가 있고 구역회가 있고 연회가 있고 총회가 있습니다. 또한 동문 신학교 학번모임이 있습니다.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이런 공식적인 교회 지방회 연회 총회의 통로를 통해서 충분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신학도시절 우정을 함께 나눈 동기회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 데, 이런 무작위적인 호소가 설득력이 크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해명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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