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의 눈에비친 손원영교수와 이동환목사의건

박해서
  • 1538
  • 2021-03-10 01:27:53
요즈음 감리교단에서 뜨거운 감자중 하나가 손원영교수의 보살론과 이동환목사 동성애
퀴어행사장에서 축복식으로 인한 고발사건이다
작금의 대내외적 상황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제정반대 에 대한 찬반 문제로 우리 기독교
사회 전체에 상당한 이슈가 되어 연일 반대성명과 1인시위 또는 세미나등으로 혼란한
시기를 맞고있는 현실에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그러나 평신도 장로인 저의눈에 비쳐지는 이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에 한심함을 금할수없다
우리기독교인들의 가장핵심의 지침서인 성경을 우리모두 기준으로 삼고있는바
성경엔 분명하게 동성애는 죄라고 하였을뿐만 아니라 감리교의 교리와 장정에도
동성애문제는 단호하게 제정되어 있는바 그대로 지키고 위반시 엄격하게 처리하면
될것을 평신도들 헷갈리게 왜이리 질질끌면서 무슨명분과 이론이 그리 많은지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없다
목사님이 되려면 학부4년 대학원2년 의 신학교육과 더불어 상당기간 목회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신학교육을 받지않은 평신도들도 쉽게알수있는 성경적 동성애문제를
목사님들이 복잡한 신학이론 내세우며 동성애를 합리화 하려는 얄팍한 인본주의 신학
으로 더 이상 평신도들을 헷갈리게 해서는 안된다
천국과 지옥 예와 아니오 를 분명하게 가르쳐서 어정쩡하게 하지말고 바른신앙교육을
하는데 앞정서시는 목사님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수님을 보살에 비유한 감리교 목사이면서 교수인 손원영교수는 성경말씀에
예수외에는 구원이 없다했는데 손원영목사도 분명 잘못했으니 회개하고 돌이키든지
아니면 목사와 교수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시던지 해야할것입니다
이동환목사도 동성애축제에 축복기도를 했다면 엄연한 잘못이오니 회개하고 돌이켜
감리교 일원으로써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단순하고 쉽게 해결해 갑시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예수외에는 다른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손원영교수와 이동환목사는 철저하게 회개하고 반성하며 감리교
평신도들에게 헷갈리지 않도록 언행심사를 조심하시고 하나님앞과 감리교인 앞에
부끄러움 없는 목회자가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며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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