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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 = 3월에
민관기
- 1155
- 2021-03-07 19:34:11
우린 촛불을 들었지만 그들은 횃불을 들었고, 봉화를 피워 올렸으며, 활화산을 폭발시키듯 인류를 진보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딸과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나는 그들의 후손이다.
하나만 생각해봐도 딱 드러난다.
저들은 문자와 언어를 창제했다.
그러는 나나 우린 뭘 도대체 창제했나?
그냥 있던거 쓰는 존재이니 말 할것도 없다.
세상사 자질스런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