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 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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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2 12:07:53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은혜와 서울남연회 박춘희 원로목사회 회장님의 배려로 2024년 12월부터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총무 일을 보면서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에서 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서울남연회 소속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을 초청해 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여비까지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남연회 남선교회 연합회, 세광교회, 신남교회, 개포교회, 성애성구사 임선재 장로님, 보라매 연합교회, 관악지방 강천석 장로님, 한준길 장로님, 방기석 장로님께서 후원금을 회계 계좌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후원금은 조의금, 입원, 수술위로금, 복지비로 유용하게 지출합니다.
관악지방에서는 지난 3월13일 무지개 언약교회, 봉천교회, 참평안교회, 보라매 연합교회, 동산교회가 연합해서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관악지방처럼 여러 교회가 연합해서 초청해 주시니 귀감이 되었고 초청해 주시면 서울남연회 소속 원로목사님 220여 분 중 100(사모님 포함)여 분이 참석하시게 됩니다.
4월24일 서울 남연회 개회 예배 중 원로목사님들을 소개하고 서울남연회에서 식사와 여비를 주셔서 유병용 감독님께 감사했습니다.
5월4일엔 서울 송파구 소재 임마누엘교회에서 원로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해 주시고 예배를 드린 후 잔치를 열어주시고 선물과 여비까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울 감남구 광평로 소재 은목선교교회(김충식 감독)에서는 6월15일부터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목선교교회는 은퇴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모두 20-30 여 명이신데 서울남연회 소속 원로목사님 부부를 초청해 주시고 설교도 원로목사님이 하시도록 배려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식사도 제공해 주시고 여비까지 주셔서 송구스럽고 감사드립니다.
공문까지 올려 죄송하지만 보시고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에서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청해 주시고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회장님과 임원들이 일영 감리회 본부에 가서 감독회장님을 면담 후 서울남연회를 방문하고 본부 행정기획실 실장 목사님의 호의로 식사 후 회의에서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 주실 기대를 가지고 선정한
광림교회, 강남중앙교회, 대림교회, 브니엘교회, 강서제일교회, 은혜교회, 로고스교회, 수표교교회, 오류동교회, 세신교회에 7월14일 제가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후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교회에서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청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리오며 기독교 대한 감리회와 모든 주님의 교회가 부흥발전하고 하나님께 충성하시는 목회자님들과 평신도 성도님들과 가족 모두 구원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7월12일
영등포지방 예수제자교회 원로목사
동대문교회 협동목사, 한국위안부소녀기념교회 목사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총무 박영규 올림
-------------------아래 공문 참조------------------
서남원목 제2501호 2025년 7월 10일
수 신 : 담임 목사
참 조 : 선교부장, 사회봉사부장, 재무부장
제 목 : 원로목사 초청 청원의 건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귀 교회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소 원로목사회를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담임 목사님께 간절한 부탁이 있습니다.
우리 서울남연회는 1990년 4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35년 동안 부흥 성장하여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온 힘을 다해 충성하신 원로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서울남연회 내 교회에서는 이러한 원로목사님들을 대략 2년에 한 차례 정도 초청해 주셔서 위로의 예배를 드려오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근래까지 제대로 초청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원로목사님들께서도 만남이 적었고 외롭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근간에는 지방 내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초청하거나, 은퇴하신 분들이 모이는 어느 한 교회에서는 원로목사님들을 여러 차례 나누어 초청한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귀 교회에서도 좋은 뜻을 가지고, 평생을 교회 부흥에 전력해 오신 원로목사님들을 온정을 담아 초청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드셔도 그동안 잘 진행해 왔던 위로의 예배가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요청하며, 여비를 줄여서 책정하셔도 초청 자체로 감사하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도하면서 간청의 인사를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회장 박 춘 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