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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신학이 K-신학이 되기를
관리자
- 1526
- 2021-03-18 17:02:01
그리고 제 신학은 '똥신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기도 하고, 오해를 받기도 하며, 때론 미움을 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감게의 똥이자 고슴도치 호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똥신학'이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똥이고 제가 고슴도치 호저이기 때문에 그런 것 뿐입니다.
지금은 '똥신학'이라 무시를 당하고 외면을 받지만 언젠가 '똥신학'이 진정한 K-신학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제 글이 또 다시 감게의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논란으로 놀라신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뭐하는 것이냐며 허탈해 하시는 분도 계신 듯 합니다.
그래서 부득불 제가 추구하는 k-신학을 통해 이 논란이 된 3가지를 제 나름대로의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삼위일체,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생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 한 분만 계시니, 그는 영원 무궁하시고 무형, 무상하시며, 권능과 지혜와 인자하심이 끝이 없으신 분입니다. 유형, 무형한 만물을 한결같이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분이시며, 이 하나님의 속성의 일체 안에 동일한 절대적 본질과 권능과 영생으로 되신 삼위가 계시니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십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만유(모든)의 아버지로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만유(모든) 위에 계시며, 만유(모든)를 통(일)하시고, 만유(모든) 안에 계십니다.
2. 성경,
성경은 성도가 구원을 얻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므로, 무엇이든지 성경에서 볼 수 없는 것이나, 그로 증험하지 못할 것은, 아무 사람에게든지 신앙의 조건으로 믿으라고 하거나 구원 받기에 필요한 것이라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구약(39권)과 신약(27권)을 뜻하는 것으로, 그 말씀의 참됨에 대하연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에겐 의심 없이 알고 믿는 것으로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증언하는 바의 거룩함(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성령)의 감동으로 되어진 것으로, 하나님(성령)의 감동을 따라 읽어야 할 것이며, 하나님(성령)의 감동이 없거나, 이 자체를 믿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성경을 오해하거나 왜곡을 시키며, 세상의 지식과 가르침으로 변질시킬 것이니, 이들은 곧 이단과 사이비로 타락케 될 것이므로 삼가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성령(신)
성령(신)은 성부와 성자의 영으로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동일한 위가 되십니다. 성령의 본질과 위엄과 영광은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동일하시며 참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으로서, 진실로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보혜사로서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의 온전한 길로 인도하실 지혜의 영이십니다.
성령(신)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의 보혜사로써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성경말씀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참된 성도들의 내, 외적인 확증이 되어 주실 거룩한 은혜로운 성부와 성자의 인치심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신)은 참된 성도들이 입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시인케 하며 또한 증언케 함으로써 살아계신 성부와 성자의 대언자로 세상에서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감게의 논객(독자)들의 대화나 논쟁은 언제나 환영일 뿐입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행복한 하루의 삶이 되시길 바라며 찬송 한곡 듣겠습니다.
"성령의 바람타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