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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로 갈라진 UMC로 보는 기감의 미래는 ?
장운양
- 1935
- 2021-03-16 13:03:43
물론 작금의 진보를 자처하면서 동성애 인권을 운운하는 분들이 그들의 인권을 중심에 두고서 교단에서 독립하리라는 예상은 허무한 것임에 틀림없지만, 중요한 대전제는 캐논이 서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 캐논이 서 있지 못하면 인간은 얼마든지 대화와 타협을 서로 헷갈리고 무탈기하면서 자신의 욕망의 언어로 성서를 인용하고 극기야는 무참한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지요. 인류의 역사의 대종말은 항상 자멸이였습니다. 외부의 적은 단지 가상일뿐 실제적으론 내부부의 외부의 적에겐 역으로 이이제이였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불과 3달전의 UMC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제게는 장로교단의 교인들의 비웃음소리와 코웃음소리가 환청처럼 요란하게 들립니다. 그들은 이런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할까요? 칼빈의 제네바 참사는 무참한 비극이고 비판받아야 하지만, 아마도 그들은 이를 칭송하면서 저리하니 감리교는 안되는 거야? 하고 비웃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기감은 정신 제대로 차려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을 바라보는 시선도 매우 애매하고 잘못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성애라는 혐오의 보자기에 타당한 차별금지도 싸버려서 뭉게버리려는 시도를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 분들 배후에 전광훈목사님의 태극기세력권의 자기장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쥐고 있는 운전대를 빼앗아야 한단 말입니까?
이는 한마디로 기감의 이동환 목사를 제물로 삼아서 기감 내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기감밖의 일반언론에서도 교묘하게 이용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저 하염없이 제 신학과 00동기인 이동환 목사가 안쓰럽습니다. 작금의 기감의 지도자들 중에서 이 사안을 중심에 끌어 안고서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는 분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장운양 전도사가 바라보는 동성애에 관한 글을 본 많은 분들이 그동안 제가 올린 글 중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댓글도 그렇고 문자도 많이 왔고 긴 호흡의 이 메일도 있었고 심지어 타신학대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는 교수양반이 이 글을 강의 시간에 인용해도 좋겠느냐는 문의도 있었습니다. 저는 도대체 이런 역할을 누가 해야 하는가? 라고 자문하고 싶습니다. 바로 신학대학교 교수들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의 실존은 어디에 있습니까? 몸사리고 있는 총장, 자기 학과의 70%가 여학생임에도 지난 13년간 단 한명의 여성교수도 뽑지 않고 눙치면서 실천신학전공자를 기독교교육학과의 교수로 선임하는 작태를 벌인 그 K교수는 어떤 행태를 보인 종자란 말입니까?
그는 툭하면 개 교회에 초청받아서 이런 래토릭으로 선동했던 이입니다. 버젓이 유투브 영상에 까지 그 추악한 얼굴을 들이 밀고서 이런 작태를 버렸던 이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그의 근본적인 됨됨이가 얼마나 시커멓게 그을려 있는 지를 보았습니다. 그 영상의 소리를 그대로 옮겨 봅니다.
" 여기 한달에 용돈 100만원 이상 받는 어머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계십니까? 할렐루야 2분 계십니다.
" 그럼 여기 한달에 용돈 50만원 이상 받는 분 계십니까? "
" 그럼 여기 한달에 용돈 30만원도 자식들에게 받지 못하는 분 계십니까?"
이는 교묘하게 성도들을 선동해서 비교차등의식을 불러 일으킨 다음 담탱이의 교란목회에 일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는 이런 래토릭을 사용하면서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에 부응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추잡한 이가 학과의 좌장이 되어서 자행하는 이런 역겨운 짓거리는 이제 더 이상 신학교에서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이는 이현석 논객께서 제시하시듯이 단호하게 '잘라버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같은 과로 후임으로 임명되어서 갖은 명분은 다 처발라먹으면서 대표 완장한번 차서 갖은 똥폼은 다잡았던 O교수는 이를 묵인하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현 L총장에게 서신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것은 우체국의 내용증명으로 보내진 것임으로 법적인 증빙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예의를 갖추어서 그 신학교에 보낸 모든 그동안의 기록들을 공개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 속에 바로 기감의 통합신학대학원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썩어 문드러져서 갖은 악취가 진동해도 그들의 코는 비린내로 익숙해 있기 때문에 후각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그들의 입술은 워낙 덜없어서 깨끗한 것인지 더러운 것인지 가리지 않고 게걸스럽게 처먹습니다.
그들의 눈은 썩어문드러진 썩은 준치가 되어서 잇속의 건더기가 있는 것만 눈에 들어 옵니다.
그들의 귀는 늘 음녀의 목소리에만 주파수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들의 생식기는 저열한 추태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손은 늘 끈적하며 흥건한 피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들의 발은 생식기의 저열한 추태를 나침반으로 보고 움직입니다.
이것은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닙니다. 저는 그들의 신학교 교패를 자그마치 한달이 걸려서 바꾸어 냈습니다.(이를 지켜본 감신 방송국은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얼굴이 얼마나 추악한 몰골인지 직시하기는 커녕 거울을 보지도 않습니다. 거울이라고 걸려 있는 그 거울은 더러운 걸레일 뿐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더러운 걸레와 같은 모습일까?를 심각하게 세팅하는 그들의 낯짝에 루시퍼의 영광이 임하소서?
이제 참고 참고 참고 또참고 인내하고 절차를 밟고 밟고 밟은 모든 과정들을 포기합니다. 저는 현재 그 신학교에 자그마치 12학기째 접근금지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저를 교문안으로 진입할 때마다 카메라로 씨씨티비로 채증해서 오십만원의 벌금을 물린다고 협박하고 있을까요?
저는 내일 바로 2021.3.16일 화요일자로 메가폰을 들고서 그 신학교 안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경찰을 부를 것이고 저는 준비된 기자들로 취재를 하게 할 것입니다. 왜 그 신학교가 뭉개져야 하는지 왜? 통합신학대학원이 2023년까지 설계도가 그려지고 그 더러운 종자들을 제거해야만 하는지 낱낱이 밝힐 것입니다.
UMC의 분열에 관한 글을 쓰기 전에 제가 왜? 이렇게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을까요? 저 신학교의 저들로서는 동성애를 비호하고 조장하는 저 사단의 세력을 막아내기는 커녕 그들에게 모든 것을 야금야금 주기 시작하면서 타협을 대화라고 호도하고 결국은 기감의 미래를 저버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자 보십시요~ 아래의 기사를 통해서 작금의 UMC의 현실을 톺아보시고 저 신학교의 마귀들인 악귀들이 왜 축출되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기감대중들이 감지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지금 비상시국입니다. 그러나 몇몇 기도하는 분들만 몸이 달뿐 그저 모두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무감각하게 그렇게 되겠지 뭐하면서 바라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지요? 이제 기감은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저 신학교의 더러운 마귀들린 합세하여 군대마귀가 들린 저들은 돼지고기 처먹고 돼지새끼되고 닭고기 치킨 처먹고 닭대가리되고 개고기까지 처먹어서 개SSAEKi가 된 현실을 모조리 다 털어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섭섭마귀는 기본이고 금전마귀 음란마귀 완장마귀에 완전히 포로된 저들은 주님의 말씀처럼 양돈업자들에게 보내서 마장동에서 분해해야 합니다.
글이 좀 과격하다 싶지만 현실은 더 참담합니다. 이 글은 경고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학교 이름과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그 신학교가 문을 닫고나서야 통합신학대학원이 제자리를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적확한 통계자료를 제시하면서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UMC의 현실이 바로 기감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군대마귀를
돼지떼에게 보내버리신 것처럼
먼저 그 신학교의 군대마귀들을
반드시 마장동으로 보내서
반드시 분해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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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감리교파, 동성애 지지하며 UMC 탈퇴…새 교단 결성
입력 Dec 06, 2020 08:55 PM PS
기독일보 유진 김 기자 (nydaily@gmail.com)
미국 진보 감리교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로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UMC) 교단을 탈퇴했다.
5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해방감리회(LMX)’로 알려진 이 단체는 지난달 29일 온라인 주일 예배에서 새로운 단체 창설을 발표했다.
LMX는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kin-dom of God)을 확장하는데 힘쓰는 전•현직 및 비 감리교 신앙 지도자들의 민중 교단”이라 소개하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과 표현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환영하는 대상에는 모든 “성적 표현과 성 정체성”, “종교적 또는 비종교적 배경”과 “인종과 민족”, “규모”, “일부일처제 혹은 비일부일처제”까지 모두 포함한다.
LMX는 “우리는 감리교를 괴롭힌 권력의 불균형, 공국, 특권 - 식민주의, 백인우월주의, 경제적 부정직, 가부장제, 성차별주의, 성직주의, 장애인차별, 노인차별, 성전환자 혐오, 이성애 규범성을 반박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새로운 방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학과 관련해 LMX는 “신학은 돌로 쓰여진 것이 아니다”면서 “하나님은 무한히 은혜롭고 창조적이며 자비롭고 세상을 창조하고 치유하고 구원하는 일에 종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연합 감리교 신자인 마크 툴리(Mark Tooley) 종교민주연구소 회장은 LMX가 주요 세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툴리 목사는 2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LMX는 신학적 다원주의를 실천할 것”이며 “정치적 활동과 정체성 정치에 찬성하며 신학적 교리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단체는 “아주 작은 규모로 시작하여 작은 틈새 운동으로 남을 것”이며 “대부분의 급진주의자들은 연합 감리교 내에서 교단 구조의 남은 부분을 좌경화시킬 것이다”고 우려했다.
지난 몇 년간 연합감리교단은 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내홍을 겪고 있다. 올해 초 보수파 교회들은 새로운 분파로 독립할 준비를 세웠으며, 진보파 교회들은 교단의 권징조례에서 동성결혼 및 동성애 금지조항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현재 UMC의 권징 조례는 동성애가 "기독교적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UMC가 2021년에 열릴 총회에서 동성애 문제를 두고 분열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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