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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고스 자체이다.
민관기
- 1511
- 2021-03-26 07:01:56
나만 그렇지는않다.
누구나이다.
로고스를 어떤 언어로 말씀이라고 해석한다 한다.
로고스(말씀)의 본디가 무엇인지 간략히 정리한다.
1. 말씀은 글로 쓰여졌다는 뜻이다.
2. 말씀은 쓸개처럼 쓴것이라 쓴소리도 들을줄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3. 말씀은 맏숨이 변한 말이다.
맏숨은 처음숨이다. 맏은 맏딸, 맏며느리, 맏사위를 쓸 때의 그 처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처음나온 모든 사람은 처음 숨을 쉰다. 누구나는 다 으앙~하고 운단다(아닌 사람도 있다).
그 숨을 쉰 이후 이 세상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숨을 멈추는 사람은 역사 이래 아무도 없다.
해녀들이 물질을 할 때 5분여 이상을 숨을 멈추는 능력이 있다는데 이를 제외하면 예외가 있을까?
숨은 미음과 시옷(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ㅁ은 모든 표기에서 몸을 상징하는 긋기이며. ㅅ과 ㅜ : 수는 어떤 경우에도 뛰어남 빼어남을 뜻하며 어떤 경우에도 살아있음을 뜻한다.
숨은 몸이 뛰어나며 빼어나게 함을 뜻한다는 뜻이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사람은 대개 1분에 몇 번의 숨을 쉰다.
일부러 숨을 참고 숨을 느리게 쉬려하지 않는한은 말이다.
곧, 지금 숨이 맏숨이다.
모든 인생은 그 맏숨을 쉬고 있고 지금도 이 순간에도 누구나 다 숨을 쉬는 그것이 바로 맏숨이다.
말씀이란 것이 무슨 특별한것이 아니다.
말씀을 꼭 누구의 말이나 글로 인식들을 한다.
그것도 말씀의 일종이긴 하나 본질에 다가선 말씀은 아닌 2차 3차의 말씀인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누구나 쉬고 있을 그 숨이 바로 맏숨임을 느끼고 감사하자.
이 아니 범사에 감사하지 아니한가?
그런데, 어찌 그 쪽에 살던 이들은 우리의 말씀에 대한 인식을 로고스란 발음을 했는가?이다.
어떤 언어에서도 리을 ㄹ 은 영어에서 L과 같이 예외없이 미래를 뜻한다.
볼, 올, 몰, 갈 등이다.
하여, 사람의 볼이나 볼기(보기 어렵지만)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하니, 1) 미래에 ㅗ 의 뜻으로 미래에 올이다.
2) 고는 고움과 곧음이다.
3) 스는 살아있음이다. 어떤 언어에서도 ㅅ, 에스-S 계열의 언어는 솟음과 살음 이 외의 뜻은 없다.
예외라면 시체인데 법의학에서 시체도 살아있다. = 사전 검색해 보세요.
즉, 로고스란 미래를 곧게하는 살아있는 것이란 뜻인데 이를 성경에서는 발음 그대로로 설명하지 못하고 무슨 살아 운동력이 있다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라는 둥하며 설명을 하니 무슨 뜻인지 몰라 그냥 자기들 맘대로 해석들을 하는 것이다.
하긴, 경신은 무당 점쟁이들이 경신연합회를 조직해 자기들도 직업적 종교인인양 행세하니 그렇다치고 경신보단 로고스란 말이 좀 더 있어보이고 웬지 거룩해 보이는 말이긴 하나 그건 숨이란 말일뿐으로 이 세상에 땅이나 물보다 흔한 것일 뿐이다.
숨이면 되지 맏숨이란 말도 불필요한 한 글자인 맏을 붙이니 더 뭐 굉장한 것처럼 보이나 그것도 아니다.
그냥.
[숨]
하나님, 빛, 생명의 처음 가치.
숨은 누구나 평생을 자신이 느끼든 못하든 쉬는 것인데 이렇게 글로 떠드는게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