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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호 목사님께 드리는 2가지 선재적 제안
관리자
- 1379
- 2021-03-25 04:38:50
장*호 목사님은 감리회 정회원 목사님이 분명 맞으시지요?
그렇다면 감리회 정회원 목사는 '교리와 장정'을 존중하고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최소한 감리회 정회원 목사님이라면 상식적으로 지쳐져야 하는 기본 규칙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서울남연회의 재판과 총회 재판위원회의 재판의 결과가 장*호 목사님의 생각과는 다른 판결이 나왔을지라도 그 재판의 결과에 대하여 일단은 존중하고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안 1.
연재위와 총재위원들의 판결이 '교리와 장정'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신앙의 양심을 갖고 판결한 것이니 장*호 목사님을 개, 돼지로 취급하고 있음이 아니란 사실에 동의를 하시는지요?
더불어 로고스 교회의 분란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더 이상 로고스 교회가 재판의 판결을 두고 왈가왈부 하며 분란이 되거나 서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주변인들이 그에 대하연 침묵을 지켜 주어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감리회 정회원이신 목사님이 진정 로고스 교회의 분란을 통해 뭔가 기대하거나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이 없음이 진심이시라면 더 이상 재판의 결과를 두고 로고스 교회 외부 사람인 저나 다른 목회자들이 간섭을 하려 하는 것은 분명 옳지 못한 일이며, 더 나아가 자칫 교회의 분란을 유도하는 아주 고약하고 못된 행위임을 인식하시고 계심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안 2.
앞으로 연재위와 총재위의 재판 결과를 두고 로고스 교회가 더 큰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 당하고 내분 되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이 감리회 정회원 목사다움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제 의견에 동의를 하시는지요?
만약 위의 2가지 선재적 제안에 동의 해 주신다면 장*호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의 제목과 같이 저도 피디 수첩의 내용을 무시하지 않고 그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목사님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앞의 2가지 선재적 제안에 대하여 끝까지 연재위와 총재위가 모든 감리회의 성도들을 개, 돼지로 보고 있음이냐고 고집을 부리신다면, 전 또 다시 장*호 목사님에 대하여 감리회 정회원 목사다움에 대한 글을 쓸 수 밖에 없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제 의견에 대하여 장*호 목사님의 겸허한 의견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