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 김재탁님

장운양
  • 1240
  • 2021-03-27 14:58:47
최근에 본부에 들려서 김재탁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적 소신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을 내시는 것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문장력을 지닌 분이심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재탁님의 결정적인 패착은 글쓰기가 전략적이지 못하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님의 글은 매우 피로감과 피곤감에 쩔게 합니다. 수없이 많은 동어반복들 속에서
지쳐 간다고 할 까요?

제가 한가지 팁을 드려보자면, 적절한 예화를 통해서 글쓰기의 헛점을
보완하시는 것입니다. 당당뉴스에서 두분의 논쟁을 접하면서와 같은
피로감이 저를 쩔게 합니다.

이것은 논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래토릭이 메세지라는 관점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늘 귀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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