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의 김찬O님에게 묻습니다.

박형권
  • 1360
  • 2021-03-27 12:17:58
김찬O님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퀴어축제에 모인 동성애자들이 아멘 대신에
야유와 휘파람과 환호성으로 화답한 그날의 행위를
축복이라는 성스러운 호칭으로 부를 수가 있습니까?

이동O님이 벌인 그날의 행위는 결국
퀴어축제 그 자리에 모인 동성애자들에게
다른 사람들 눈치보지 말고 항문XX의 짜릿함과
동성애를 마음껏 누리고 즐기라는
강력한 권장의 메세지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UMC의 김찬O님이 주장한 4가지에 대해 되묻습니다.

첫째, 축복을 이유로 처벌을 받아서는 안된다?
<< 사도직을 계승한 목회자가 주님의 이름으로만 하면
축복은 무조건 괜찮은 것입니까?
극단적으로 주장하니 극단적으로 묻겠습니다.
그렇다면 각종 범죄와 코로나19 병원균들과,
마귀사탄을 축복해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둘째, 교리와 장정이 잘못 되었다?
<< 차라리 성경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십시오.

셋째, 소외되고 약자인 성소수자들을 포용하라고?
<< 그들은 성경말씀을 능멸하고 적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회를 허물고 있는 마귀사탄 거대조직의 촉수들입니다.
그들이 약자들입니까?
누가 소외되고 있다는 말입니까?
정상적인 성다수자들이 역차별을 받고있는 것이 안 보입니까?

넷째, 현명한 재판을 기대한다고?
<< 주님은 우리를 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온갖 사악하고 더러운 영적 바이러스가 세상을,
사회와 가정을 심지어 교회를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이 때야말로 감리교회는 영적으로 성결하여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거짓과 멸망의 길을 택할 것입니까?
진리와 생명의 길을 택할 것입니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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