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참 . . .

최범순
  • 1938
  • 2021-04-03 22:52:55
오기가 오기를 부르다 보면 끝이 없다
가끔 이 게시판에 들어와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모두를 위해 좋겠다 싶어 다시 나간다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자존심 싸움을 하느라
교단의 품격이 박살이 나건 말건 다투는 이들은 논객인가 검객인가?
말려들면 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기를 부릴 것 같아
진작에 손을 떼긴 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그만들 하시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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