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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교회 사태를 확대시킨 책임자(진범, 공범) 찾기(2)
장광호
- 2152
- 2021-04-09 02:28:37
노재신 목사는
장광호 목사를 공범으로 지목했습니다.
어이가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진행되어야 할겁니다.
서울남연회의 심사/자격/재판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총회 재판위원회의 결정도 존중합니다.
교리와장정의 권위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전*구 목사님의 무죄를 확정시킨 권위를 어떻게 정회원 목사가 더 이상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전목사님을 10년동안이나 음해하던 송사가 끝이 났기에 전목사님의 명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원들로부터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목사님의 용단에 의한 감독 사퇴는 결국 감리교회의 분란을 방지하기 위한 희생제물이자 헌신으로 밝혀졌습니다.
몰지각한 MBC PD수첩으로 부터 당한
개인적 억울함과 감리교회의 불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감리교회의 법적근거도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그 억울함은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되고, 명예로움으로 회복되셔야 합니다.
명예로운 은퇴 이전에 서울남연회 감독으로의 재추대와 무투표 당선까지 시켜 드려서
그 탁월한 지도력으로 감리교회의 영적 양적 부흥을 이루셔서
열매를 맺도록 해드려야만 합니다.(윤법규님의 아이디어에 덧붙여 제안드리는 것입니다)
...
윤법규 2021-04-08 08:54
그 유명한 전준구 목사가 이번 총재위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니 혹시 내년에 서울남연회 감독으로 다시 출마를 한다고 해도
주의에서 그것을 막을 명분이 없겠네요.
총재위에서 무죄라고 하는데 어떻게 출마를 말릴 수 있겠습니까.
......
그래야만 그동안의 억울함이 반쯤이라도 풀어질 것 아닙니까?
반면, 그동안 그 영예롭고 정의로웠던 길을 막았던 전국여선교회와 여교역자회는 사과해야 합니다.
덩달아 성명서를 내었던 전국의 각 지방 및 기관과 단체들도 사과 성명서를 내셔야만 합니다.
전준구OUT대책위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해산해야 합니다.
그 때 왜 그리하셨습니까?
선동되어 멋모르고 따라했던
저같은 철부지(?) 목사도 사과하겠습니다.
서울남연회 최고 지성과 영성 및 권위는 물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최고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재판위의 그 권위 앞에 순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리교회 최고지도자들도 다 같이 인정하는 이 권위들의 길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확신하는 만큼, 감리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임이 너무나도 자명해 보이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이제 MBC PD수첩에게도
강권해드립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권위를 인정하시고 허위보도였음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해주시되, 유투브에서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도 하루속히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을 원하시는
노재신 목사님의 간절한 바램이
꼭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