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는 일, 인간이 하는 일. (재판을 굽게 말라.)

김재탁
  • 1789
  • 2021-04-08 02:22:23
(시편 5편 4절)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주께서는 죄악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죄악은 주님과 어울릴 수 없습니다.) - 표준새번역본 -

이동환목사가 감독회장님을 만나서
재판을 공정하게 해달라고 요구하였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설치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왔다고 한다.

이 일은 우습기 짝이 없는 사건이다.
1 재판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재판을 공정하게 해달라는 요구는 세상에서도 하지 않는 일이다.
1 교회재판의 공정성은 모두가 원하는 바이다.
이 재판은 공정하게 판결이 나와야 할 것이다.
이동환p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죄에 대한 반성의 자세를 비춘 모습이 없었다.
(세상에 나온 기사를 보라. 교단의 법을 바꾸겠다. 동성애음란집회에 가서 축복식을 또 하겠다. 등등
단 한번도 자신의 범과에 대한 반성의 자세를 취한 적이 없다.)
모든 교회가- 그리고 세상이 이 재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동환 목사의 말처럼 이 재판은 공정하게 판결이 나와야 할 것이다.
1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를 설치해달라고 하였다.
이미 성소수자(동성애자 외)에 대한 전문가는 감리교회 안에도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인 성중독자 목회 연구위원회가 설치되어야 한다면-
도박중독자 목회 연구위원회도 설치되어야 하며-
술중독자 목회 연구위원회도 설치되어야 할 것이다.

감독회장님께서 알아서 듣고 판단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목회 경험도 많고, 생각도 깊으신 목사님들이 아직 감리교회에 많이 존재하는 줄 압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고 평안하시고,
주 안에서 감리교회가 잘 되도록 기도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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