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신 목사님이 믿는 진실이 설사 거짓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다?

장광호
  • 1845
  • 2021-04-17 02:00:10
노재신 목사님이 믿는 진실이 거짓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다고요?

<그냥 노재신 목사님이 Winner 하세요! : 장광호 2021-04-15 14:28>라는 글에서 노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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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2021-04-15 15:06

장글러버님은 목사님이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될까봐 속으로 너무 걱정이 되고 때론 두렵기도 하시지요? 그래서 제 간단한 질문에도 답을 못 하고 계심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된다해도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으니 망설임이 없이 묻고 대답하는 것이니 이 차이가 벌써 논쟁의 결과를 보여줌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게 위너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루저는 앞으로 한 입으로 두 말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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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된다해도 두렵거나 걱정이 되지 않아서
그냥 내가 마구 하고 싶은 말을 막 하겠다는 그 생각은 참으로 참신하네요.

자신의 특유한 ‘베짱과 글빨’의 근거이군요.

내가 믿는 진실이 거짓이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면서
그 거짓을 진실 삼아 쓴 수많은 억측의 글들로
아픈 이들을 더 아프게 하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숨은 자와 숨겨주는 이들을 비호하며
공교회를 혼란스럽게 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태도로군요.

참으로 자유로운 멘탈이시네요.

잘 몰라서 실수하는 것과 의도적으로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가 보자는 독선 그 자체이군요.


결국 전준구 목사와 관련된 사안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단지 나는 장광호 목사 한명만 끌어내리면 된다는 사명감인가요?


2.
타인에게는 게시판에서의 글쓰기 중요성을 엄히 가르치면서도
자신에게만은 전혀 해당 되지 않는다고 우기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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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명2021-04-15 22:31
아무렇게나 댓글은 쓰시는 것은 좀 예의가 그렇지 않아요?

노재신2021-04-15 22:42
아무렇게나 글을 쓰심은 감리회 회원들에게 미안하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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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2021-04-15 22:47
노재신 목사님 제 자신이 소나무 재선충인지 아닌지 잘 보고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노재신2021-04-15 22:49
진정 그러시다면 공적인 행동은 삼가하셔야 할 듯 하네요.
감게에 글을 쓰는 것은 더더욱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재선충에 걸린 나무가 더 무서운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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