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연회는 제2선교지로 지켜져야 합니다.

임영호
  • 1791
  • 2021-05-11 12:47:43
저는 90년 아현감리교회의 부목으로 서울 연회에서 정회원 허입 하고 김지길감독님과 백문현감독님 그리고 신경하 감독님의 지도를 받으며 말레시아 원주민 선교사를 사역을 마친 후 미주연회에 온지도 22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감리사도 3번이나 할만큼 열악한 미주연회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기에 연회를 위한 연회 가도 3곡이나 만들었습니다 .
다만 이번에 당당뉴스의 성모 목사님의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사를 옮긴 것이 마치 미주연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듯 보여짐으로 걱정하는 동역자들의 권면에 따라 글의 내용을 조금 바꾸어 올립니다.
바라기는 제 2의 선교지에 다름 없는 미주연회를 전 감리교회와 모든 연회들이 사랑해 주시고, 미주연회가 장정을모법으로 미주현실에 맞는 자치법이 최소화한 선에서 마련되어 장정도 지키고 자치법으로 현실에 맞게 보완함으로 미주연회가 감리교단의 꽃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것 뿐입니다.
미주연회는 감리교단의 자랑입니다. 이번 입법에서 철저하게 법을 보완해서 미주연회가 모법인 장정을 기초로 실정에 맞는 최소의 자치법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감리교단의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간곡히 소원합니다
미주연회 쿰란교회 임영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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