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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차반모 3분의 목사님에게 드리는 글(답변요청글)
김재탁
- 1894
- 2021-05-26 00:36:25
총회재판이 빨리 열리지 않는다고 감리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거기에 들고 나온 피켓을 보니-
"진정한 거룩은 혐오가 아니라 환대입니다." 라고 써있었습니다.
진정한 거룩을 이야기 할 때에,
*인간의 넓고 넓은 마음이 진정한 거룩함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성경구절이 어디에 등장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의 거룩하심 속에서 죄가 녹아지고,
그분의 거룩하신 임재 속에서,
자신의 초라함과 비천함을 깨달아 알고 주를 바로 보게 합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동환p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1974 참조) 나
진정한 거룩은 환대라고 말하는 혐차반모&이동환대책위 나
성경을 어떻게 보았기에 진정한 거룩이 인간의 환대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환대가 거룩하다?
거룩은 거룩하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인간은 거룩할 수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환대한다고 거룩하다?
'동성애 해도 괜찮아, 괜찮아, 그냥 계속해'
'동성애는 죄가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계속해' 이것이 진정 거룩함의 모습이란 것입니까?
혐차반모에게 묻습니다.(구체적으로 차흥도,박경양,남재영 목사님에게 묻습니다)
1 동성애가 죄가 아닙니까?
2 진정한 거룩은 환대라고 하는데, 그것이 성경 어디에 말씀을 근거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3 동성애(동성애집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혐오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또한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 것입니까?
혐차반모의 어른격인 3분의 목사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어떤 확신이 있어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확신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요.
ps) 위에 첨부된 기사는 허락을 받고 올린 링크입니다. (관리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