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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위에 군림하려다가 망한다.
김길용
- 1814
- 2021-05-25 05:06:06
이런건 하면 안되고 저런것은 해야 한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성경말씀 자체를 부정하는 소히 신학을 전공하고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있으니 모를 일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의 수장자리를 비롯해서 지방감리사 자리까지 내가해야한다 너는 해서는 안된다 이런 다툼을 하다가 세상법에 호소하는 철면피적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피조물에 불과한 시골무지랭이도 가슴이 아픈데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신것을 얼마나 후회하고 계실까란 생각을 요즘 가끔해본다.
차라리 노아라 는 당대의 의인이 없었 더라면 홍수로 심판 하신 후에 마음
이 편하실 수도 있을 것이란 철없는 생각에 젖어보는 것은 시골 무지랭이
다운 생각일지 모른다.
이시대에 실업자를 구제 하시기 위하여 교회 를 세우시고 삯군들 을 양성 하신것 아니실 진대 진정으로 양을 치는 목자 보다 삯군들이 넘실거리니 이일을 어찌 해야하나.
매석한 자리이기에 본전찾으려구 맡겨준 사역과는 거리를 두는 것인지 아니면 무능해서 방관만 하고 있는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어쨋던 기독교대한 감리회 일원으로써 가슴이 아프다.
성경을 제처두고라도 이것만은 이렇게 저렇게 지켜야 하지 않겠나 해서 만들어 놓은것이 기독교대한 감리회 법전인 교리와장정 이 아닌가 말이다.
교리와장정은 칼 자루를 쥔자가 마음대로 해석하여 때론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기 일쑤이고 간단하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사람이 어려워서 해석을 못하면.
사람이 만들어 놓은 법전인 교리와 장정 을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동성
애를 비호 하거나 유사한 것 들은 처다 보지도 않을 터인데 왜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고 교리와장정이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법전이요 지켜야할 교훈서라 인정한다면 어디 감히 오입쟁이가 목회현장에 있을수 있단 말인가.
로마제국이 망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로마를 짊어지고갈 로마인보다 점령국 지위를 이용하여 대려온 노예 숫자가 많아 그것또한 로마 멸망에 일조를 한것은 분명한 사실일것이다.
양을치는 목자의 숫자보다 삯군이 많아지면 앞으로 장래는 어찌되어갈지 멸망의 늪으로 빠저들어 허우적 거리기전 혹시 재림주로 다시오실 주 예수님께서 오실런지...